교계소식

개신교 "추석에 고향 교회 찾아갑시다" 캠페인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2-09-18 10:51
조회
1091
개신교 \"추석에 고향 교회 찾아갑시다\" 캠페인
[CBS TV보도부 이승규 기자]
중견 목회자들의 모임인 미래목회포럼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농어촌 교회와 작은교회 방문 캠페인을 벌인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고향 방문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시골의 고향 교회 목회자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것이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 교회 방문의 경우 자립한 교회라면 규모에 관계없이 어느 교회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전국 교회들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석 전에 광고를 통해 교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차량을 운행하는 교회라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차량 운행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또,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민을 위해 고향의 특산품을 도시 교회가 공동구매하거나 직거래 장터를 여는 것도 고향 교회를 돕는 한 방법이다.

정성진 목사는 \"올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향 교회들이 많은데, 낙과를 판매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이들을 도울 수 있다\"며 \"도시에 있는 교회들이 앞장서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편승해 이단 신천지가 농어촌 교회를 파고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정호 목사(미래목회포럼 부대표)는 \"신천지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교회에 침투할 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1년 52주 가운데 명절인 설과 추석만이라도 성도들이 고향 교회를 방문한다면 함께 더불어 공존하는 상생의 문화가 한국교회에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hanseij@cbs.co.kr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19 16:14)



전체 28

  • 2012-09-18 10:56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왜 신천지를 그리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바로 서있으면 아무 문제없는데....
    저희교회에서도 신천지에 한명 갔어요. 집사가...문제가 많았던 사람이었어요.

    이곳에서 헛소리 계속하는 분들 제발 신천지로 가시면 좋을 분들이 꽤 있어요^^
    거기가서 헛소리하면 되게 혼난다더군요. 여기서야 다 은혜로 귀엽고 불쌍해서 참아주지만....


  • 2012-09-18 11:17

    좋은 캠페인입니다.
    시골에 다행이 이번 산바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른쪽이 피해를 많이봐서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수확철에 태풍은 치명타인데 그쪽분들의 상심히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낙과 과일이라도 한 박스 사야할것 같습니다.


  • 2012-09-18 11:25

    문제가 있어도 이장로니 같은 분이 있는데 이단으로 가게 내버려 두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신천지가 무서운게 아니라 믿음이 흔들리는 신자들의 영혼이 유혹 받게해서는 않되지요...
    그리고 감게에 나와 다르다고 신천지 갈사람이 있다 함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장로님 본심은 아니지요...?


  • 2012-09-18 11:31

    해마다 나주배를 현지 우체국을 통해 주문해서 보낼곳이 있는데 아직
    우체국에서 소식이 없네요. 나주배가 피해가 많은가봐요 걱정입니다.


  • 2012-09-18 11:32

    그 집사님은 신천지로 갔다 일년만에 기겁을하고 나와 천주교로 갔다는소식...

    에이 감리회가 뭔지....
    양심으론 아닌줄 알면서 이권때문에 헛소리 이어지는 분들 보면 정말미워요.
    박설봉목사님이 하신 말씀... 자기에게 솔직, 하나님께 정직...이 그리워요.


  • 2012-09-18 11:33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는 이들이고, 1/3 알곡
    교회를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이며, 1/3 쭉정이
    교회를 허무는 일을 하는 이들이라. 1/3 가라지(잡초)


  • 2012-09-18 11:40

    신천지는 \\'呻喘蜘\\' 라 하지요.


  • 2012-09-18 12:05

    조회수를 많이 올라가게 하는군요,
    글의 제목과 내용을 보고 캠페인에 많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순수한 캠페인 이야기 아닌 다른 이야기 하는것 아니야,아니야...

    ※ 2012-09-18 12:08:31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2012-09-18 16:36

    김정효장로님, 고견에 동감합니다.
    고향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신앙이 자란 고향 교회를 잊지말아야지요.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김정효장로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감리회는 전통을 이어가고
    부흥발전 되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 같은, 요한사도 같은 분들이
    감리회에 있기에
    주님께서
    감리회를 바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늘 강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정효 장로님 생각하면 마음 든든합니다.

    ※ 2012-09-18 16:37:28 에 \\박영규(jesusamen)\" 에 의해 수정됨\"


  • 2012-09-18 16:44

    고향교회....... 해주교회신가요?

    우리 고향에는 제7일안식일교회

    교인 9명이라나..............


  • 2012-09-18 17:20

    박목사님 너무 과찬을 하십니다.
    함장로님 내 고향교회는 해주 남본정감리교회 맞습니다. 마경일 목사님이 시무하셨지요.
    대한민국 서울이 실질적인 고향이 되었네요...갈 수 있는 고향이 있는 사람들 그것만도 행복합니다.


  • 2012-09-18 20:24

    김정효 장로님, 반갑습니다.
    저는 마경일 목사님의 제자 (감리회 총회신학교) 입니다.
    어려울수록, 오히려 바로 서고 사람이나 서클을 의지하지 말라던 가르침을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인들은 추석이나 설 명절에 고향에 가지말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고속도로를 점거해야 한다는 등의 선동적 언어로....
    같은 성경을 근거로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가? 지금도 의아합니다.

    장로님, 건강하셔서 선한 영향을 많이 끼치시기를 바랍니다.


  • 1970-01-01 00:00

    극적극적.. 장롯님. 자신에게 정직 하나님께 솔직이에요.


  • 1970-01-01 00:00

    이미 실천하는 교회도 마나요.
    천둥교회 등.


  • 2012-09-18 10:56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왜 신천지를 그리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바로 서있으면 아무 문제없는데....
    저희교회에서도 신천지에 한명 갔어요. 집사가...문제가 많았던 사람이었어요.

    이곳에서 헛소리 계속하는 분들 제발 신천지로 가시면 좋을 분들이 꽤 있어요^^
    거기가서 헛소리하면 되게 혼난다더군요. 여기서야 다 은혜로 귀엽고 불쌍해서 참아주지만....


  • 2012-09-18 11:17

    좋은 캠페인입니다.
    시골에 다행이 이번 산바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른쪽이 피해를 많이봐서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수확철에 태풍은 치명타인데 그쪽분들의 상심히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낙과 과일이라도 한 박스 사야할것 같습니다.


  • 2012-09-18 11:25

    문제가 있어도 이장로니 같은 분이 있는데 이단으로 가게 내버려 두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신천지가 무서운게 아니라 믿음이 흔들리는 신자들의 영혼이 유혹 받게해서는 않되지요...
    그리고 감게에 나와 다르다고 신천지 갈사람이 있다 함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장로님 본심은 아니지요...?


  • 2012-09-18 11:31

    해마다 나주배를 현지 우체국을 통해 주문해서 보낼곳이 있는데 아직
    우체국에서 소식이 없네요. 나주배가 피해가 많은가봐요 걱정입니다.


  • 2012-09-18 11:32

    그 집사님은 신천지로 갔다 일년만에 기겁을하고 나와 천주교로 갔다는소식...

    에이 감리회가 뭔지....
    양심으론 아닌줄 알면서 이권때문에 헛소리 이어지는 분들 보면 정말미워요.
    박설봉목사님이 하신 말씀... 자기에게 솔직, 하나님께 정직...이 그리워요.


  • 2012-09-18 11:33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는 이들이고, 1/3 알곡
    교회를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이며, 1/3 쭉정이
    교회를 허무는 일을 하는 이들이라. 1/3 가라지(잡초)


  • 2012-09-18 11:40

    신천지는 \\'呻喘蜘\\' 라 하지요.


  • 2012-09-18 12:05

    조회수를 많이 올라가게 하는군요,
    글의 제목과 내용을 보고 캠페인에 많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순수한 캠페인 이야기 아닌 다른 이야기 하는것 아니야,아니야...

    ※ 2012-09-18 12:08:31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2012-09-18 16:36

    김정효장로님, 고견에 동감합니다.
    고향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신앙이 자란 고향 교회를 잊지말아야지요.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김정효장로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감리회는 전통을 이어가고
    부흥발전 되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 같은, 요한사도 같은 분들이
    감리회에 있기에
    주님께서
    감리회를 바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늘 강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정효 장로님 생각하면 마음 든든합니다.

    ※ 2012-09-18 16:37:28 에 \\박영규(jesusamen)\" 에 의해 수정됨\"


  • 2012-09-18 16:44

    고향교회....... 해주교회신가요?

    우리 고향에는 제7일안식일교회

    교인 9명이라나..............


  • 2012-09-18 17:20

    박목사님 너무 과찬을 하십니다.
    함장로님 내 고향교회는 해주 남본정감리교회 맞습니다. 마경일 목사님이 시무하셨지요.
    대한민국 서울이 실질적인 고향이 되었네요...갈 수 있는 고향이 있는 사람들 그것만도 행복합니다.


  • 2012-09-18 20:24

    김정효 장로님, 반갑습니다.
    저는 마경일 목사님의 제자 (감리회 총회신학교) 입니다.
    어려울수록, 오히려 바로 서고 사람이나 서클을 의지하지 말라던 가르침을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인들은 추석이나 설 명절에 고향에 가지말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고속도로를 점거해야 한다는 등의 선동적 언어로....
    같은 성경을 근거로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가? 지금도 의아합니다.

    장로님, 건강하셔서 선한 영향을 많이 끼치시기를 바랍니다.


  • 1970-01-01 00:00

    극적극적.. 장롯님. 자신에게 정직 하나님께 솔직이에요.


  • 1970-01-01 00:00

    이미 실천하는 교회도 마나요.
    천둥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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