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김동호 목사 “감옥에라도 가겠다…세습 반대 공론화할 것”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2-09-18 20:48
조회
1688
김동호 목사 “감옥에라도 가겠다…세습 반대 공론화할 것”  

금란교회, 페이스북에 올린 글 문제 삼아 ‘명예훼손 고발’ 내용증명 보내

데스크승인 2012.09.17  15:40:20  김민정 | atcenjin@newsmission.com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김홍도 목사(금란교회)의 교회 세습 옹호 발언을 비판한 것에 대해, 금란교회가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김동호 목사가 “감옥이라도 가겠다”며 세습 반대 공론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혀, 향후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금란교회, 김동호 목사에 명예훼손 고발 내용증명

김홍도 목사는 지난 1일 조선일보 광고에 실린 설교문에서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후임자가 되면, 서로 시기하기 때문에 교회가 편할 수 없다”며 담임목사직 세습을 옹호하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에 김동호 목사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 분은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신과 교회를 시기하는 사람으로 단정하였고 무서운 죄를 범하고 있다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셨다”며 “어른에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건 거의 영적 치매 수준의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전에 그 교회가 세습을 강행했을 때도 오늘처럼 한 마디 했다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할 뻔했는데, 오늘 글도 그럴 위험성이 상당히 있어 보인다”며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좀 귀찮겠지만, 그렇다고 글을 내리고 싶지는 않으며 정말 그 분을 기독교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호 목사 “감옥에라도 가겠다…세습방지 운동 전개할 것”

김동호 목사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금란교회가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교회 세습 반대를 공론화하겠다며, 감옥행도 불사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그는 “재판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이기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지고 싶다. 이왕 질 꺼면 크게 졌으면 좋겠다”며 “가능하다면 감옥에라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세습이 반기독교적이며, 그 때문에 우리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모멸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나팔 불고 다니고 싶다”며 “알고도 잠잠하는 것은 침묵의 동의로 받아들여진다. 그것은 방조죄에 해당될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그 죄 값을 저들에게서만 찾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도 찾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의 이러한 발언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번 기회에 교회 세습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습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세습은 나쁘지만 교회 안에서 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김 목사는 오늘(17일) 페이스북에서 목회자 세습 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는 “세습이 일어나지 않는 분위기와 문화가 자리잡힐 때까지 목회자 세습방지 운동을 벌여나갈 작정”이라며 “신학대 교수들에게 연구비를 드려 연구하게 하고 논문을 발표하게 해 세미나나 포럼을 통해 끝없이 발표시키고, 나도 책 한 권 정도를 써 출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감리교에서 추진한 목회자 세습방지법을 모든 교단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회 정관에 목회자 세습방지 조항을 넣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도 했다.

한국교회의 세습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의 따가운 질타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때, 김동호 목사의 고군분투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김 목사의 17일자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1. 벌써 몇 년 전인가요 광림교회가 세습을 감행하려고 했을 때 기윤실을 중심으로 세습반대 포럼도 하고 청년들을 교회 앞에 가서 시위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2. 저도 그 때 발제를 하다가 광림교회 교인들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3. 그러나 그 운동은 그냥 한 두번의 운동으로 끝났습니다. 세습반대운동이 흐지부지해지자 목회자 세습은 마치 봇물이 터진듯 한국교회에 범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 이제는 대형교회중 담임목사 아들이 목사인 경우 상당수가 세습을 당연시하게 되었고, 대형교회의 세습이 계속되자 이제는 크고 작은 교회를 가리지 않고 (아주 작아서 부모의 심정으로 물려주고 싶지 않은 작은 교회는 빼고) 세습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5. 그래서 아버지가 목사나 장로가 아닌 신학생과 목회자들은 교회 임지를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얻게 될 기회를 잃게 되었습니다.

6. 그래서 저들 사이에서 자조적인 말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 아들은 성골, 장로 아들은 진골, 아버지가 목사도 장로도 아닌 아들은 천민.....

7. 아무리 변명을 하고 합리화를 하여도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세상적인 상식은 세습은 미개한 것이며 악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8. 지금 세계에 200개 가까운 국가가 있지만 그 중에 세습을 하는 국가는 북한을 빼고는 몇 없습니다. 아직도 영국과 일본처럼 왕이 있는 나라도 있고 그래서 세습이 이루어지지만 정치는 왕이 하지 않고 수상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9. 그런데 교회가 세습을 감행하니 세상 사람들은 우리 기독교를 북한 수준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개독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10. 교회의 세습은 한국교회에 날린 치명타였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범죄였습니다. 크나큰 범죄였습니다.

11. 그런데 그 범죄에 우리가 다 공범입니다. 잠잠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두번 이야기하고 발언을 했다는 것을 핑계삼아 한 동안 잊고 잠잠했었습니다.

12. 감사하게도 00교회 원로목사께서 말도 안되는 신문광고를 내시는 바람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의 그 말도 안되는 광고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3. 회개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우리 한국교회가 미개한 종교로 인식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추락하는 것을 막는 마음으로
한국 교회 안에 더 이상 세습이 일어나지 않는 분위기와 문화가 자리 잡힐 때까지, 세습이라는 말이 부끄러워 감행은 고사하고 감히 말도 꺼낼 수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름 소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목회자 세습방지 운동을 벌여나갈 작정입니다.

14. 좀더 기도하면서 꼼꼼히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지만 대략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5. 신학대학 교수님들에게 부탁하여 세습이 왜 부당한가에 대한 신학적 검토를 부탁하겠습니다. 연구비를 드려 연구하시게 하고 그것을 논문으로 발표하게 하겠습니다.

16. 그것을 세미나나 포럼을 통하여 끝없이 발표하겠습니다.

17. 저도 책 한권 정도를 쓰겠습니다. 그리고 출판하겠습니다.

18. 페이스 북과 같은 sns를 적극 활용하여 이 논의를 확산시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일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읽고, 공감하고, 퍼나르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앞장 서서 자신의 친구들을 설득하고....

19. 뜻을 같이 하는 신학생과 목회자들 그리고 단체들과 연합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거대한 운동을 한번 일으켜 보겠습니다.

20. 이번에 감리교에서 추진한 목회자 세습 방지법과 같은 것을 모든 교단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21. 교회 정관에 목회자 세습 방지에 대한 조항을 넣는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교회부터 시도해 보겠습니다.

22. 교인들의 분별력을 높혀서 세습하는 교회는 가지 않게 하여 세습을 하는 교회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만들 때까지
팔 걷어 붙이고 노력하겠습니다.

23. 제가 원장으로 있는 바른교회 아카데미가 앞장서서 한번 이 일을 추진해 보겠습니다.

24. 여러분 이 일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세요.

25. 오늘 아침 이 글을 쓰니 제가 마치 독립군이 된 것 같습니다.우리 함께 교회를 아니 하나님 나라를 살리는 독립군이 되십시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오늘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한 독립군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26.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사 6:8) 아멘.

27.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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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14

  • 2012-09-18 21:47

    감세협 국내선교부 세습489분과위원회 회원중에 한명인 김동호 목사는
    누구 맘대로 전쟁을 시작하나? 전쟁시작하려면 1만9천8백3십3개의 분과위원회에서 통과가 된 후
    국내선교부장의 결제를 거쳐 감세협상임의장님의 최종 재가가 있어야 전쟁을 시작하는 거지...


  • 2012-09-18 21:53

    비록 사전결제는 없었지만 매우 훌륭한 일이십니다.
    뒤늦게 올라온 서류 결제 합니다 땅!땅!땅!
    선조치 후보고의 전형이랄까...


  • 2012-09-18 21:55

    야! 근데 뭐 좀 물어보자
    넌 어떻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니가 이해가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내용은 다 접어두고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부치냐?


  • 2012-09-18 21:55

    왜 대답을 안햄마


  • 2012-09-18 22:12

    약200여개의 장로교단중 하나의 교파인 장로교 잡탕 신학 출신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와 전쟁을 선포한다니, 격이 맞아야 전쟁에 응대해주지. 너 혼자 감옥에서 전쟁해라. 감옥가서 성경과 신학책과 삼국지와 전쟁을 해라.그리고 나면 한방에 날려줄께.
    성격이 지저분하여 기성교회에서 견디지 못하고 거금을 빼내 개척교회라는 이름표 달아서 개척하면, 자네정도 잡류들 못모을 감리교 목사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 잡류들을 밑천삼아 사업하는데.. 사업이 또 실증이 났구나 딴짓거리하게...건방좀 떨지마 김동호! 생긴것부터가 잡탕같이 생겨가지고. 외모가 잡탕이면 속이라도 좀 가꿔서 균형 좀 맞추어라. 아무책이라도 좋으니 3만권만 읽어라 감옥가서, 감리교 목사와 상대하려면 그 정도는 읽어야되거든. 감옥가서 책이 없으면 전화해 한 트럭 바로 직접 전달해줄께. 내 얼굴도 볼수 있을꺼야.


  • 2012-09-18 22:45

    이상하다 ~
    참으로 이상하다...
    내가 글을 잘못 읽은 것일까 ?
    하기사..지금도 아직은 9월 18일 이니...

    이영구 (2012-09-18 01:21:09 / 112.161.212.173)
    태풍덕에 하루 쉬면서 몇 글자 남겼지만 내일부터는 이른아침부터 스케줄이 꽉 차 있수다. 감리교 홈피에 터줏대감 노룻할 만큼 한가하질 못하오. 오늘로 땡이오.


  • 2012-09-18 22:49

    옛말에 이르기를...

    男兒一言重千金

    이라 했거늘 ~~


  • 2012-09-18 23:01

    송귀섭목사님! 고맙습니다. 소인의 스케줄까지 기억해주시니. 소인은 해가 떨어지면 가급적 일을 안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잠시 컴퓨터에 앉아보았습니다.


  • 2012-09-18 23:02

    송귀섭목사님! 의심할 것을 의심하셔야지, 아무거나 다 의심을 하면 병됨니다.


  • 2012-09-18 23:07

    송귀섭목사님! 의심(Why)은 학문할 때 사용해야지, 사람을 대할때 의심(Why)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2012-09-18 23:32

    개뿔~
    클레어몬트 에서 공부했다고 하니...
    대전의 김*성 목사와는 어찌 되시나요 ?

    나도 자주 심형래와 닮았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영구 라는 말은 영 마음에 안 들거든요 ~~~


  • 2012-09-18 23:34

    귀섭이라는 본인 이름은 마음에 드십니까?


  • 2012-09-18 23:35

    나는 Why 는 몰라도 ..

    Kwa nini 는 압니다..

    Mch. Young Koo ...
    Kwa nini una andika je ?

    Nafikiri...wewe ni mkorofi pia ...kama Mch. Park Y.K. Kweli ~~


  • 1970-01-01 00:00

    이영구 목사님, 제발 고정하십시오. 술먹고 주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게 뭡니가?
    무슨 김동호 목사와 악연이 있길 때 왜 이리 언어가 거칠어지셨는지요?
    만약 세습을 옹호하는 입장이라면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글을 쓰면 될 것을...
    \"잡탕 신학 출신 목사\"가 뭡니까? 미국유학하고 정통 신학한 사람의 언어가 겨우 이런 겁니까?
    부탁컨데 제발 자중하셔서 학교망신, 교단망신시키지 마소서.


  • 1970-01-01 00:00

    위 스와힐리로 쓴 말이..

    한목사님 말씀입니다 ~~~


  • 1970-01-01 00:00

    한덕희목사님! 누가 세습을 옹호합니까? 세습반대가, 또 다른 소외를 불러오는 악순환의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또 다른 소외를 불러오는 길이 아닌 다같이 사는 길을 찾아보자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인의 개인 신상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올리면 그때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겠습니다.


  • 1970-01-01 00:00

    세습반대가 왜 공산주의자들의 혁명의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까? 그래서 꼭 피를 봐야합니까?


  • 1970-01-01 00:00

    평화의 방법으로는 안됨니까? 화해하면서 안되면 타협이라도 하면서


  • 1970-01-01 00:00

    세상도 타협을 하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무리들이 꼭 상대를 제거해야만 속이 후련할 것같은 마음으로 뭐가 되겠습니까?


  • 1970-01-01 00:00

    한덕희목사님 대답하세요! 극렬하게 세습반대를 외치니...


  • 1970-01-01 00:00

    잡세다.


  • 1970-01-01 00:00

    누가 술취한 듯한 소리를 합니까? 얼마나 소인에게 혼나려고 이런 망말을 하세요? 미국 내일이라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 1970-01-01 00:00

    저기 왜 그러세요?
    자자구요.


  • 1970-01-01 00:00

    미국에 소인의 지인들이 몇 명은 있소이다. 한덕희목사!


  • 1970-01-01 00:00

    오늘 이영구목사님께서 기도회오셨더라면..
    이러한 글쓰기도 좀 자중하실테고 좋았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글고 한목사님 말씀을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한목사님 말씀의 진의를 잘
    살피셨으면 하는군요..


  • 1970-01-01 00:00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들이 개혁을 하겠다고 백 날을 떠들어봐야 허공에 치는 메아리야!
    먼저 자기 수양부터해야지...분노에 가득차 가지고 뭐가 되겠어...


  • 1970-01-01 00:00

    허참.. 어쩌다 이 지경이 되셨습니까..
    누가 지금 물어뜯는 개인지 함 살펴보세요..
    저 위에 쓴 글에 김동호목사님이 아니라..
    이영구목사님을 대입해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점잖게만 글쓰시더니.. 어제그제 글고 오늘..
    글이 영 지금까지의 폼새가 아니시니..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뭐가.. 목사님 본모습인가요..


  • 1970-01-01 00:00

    그래 잠이나 자라 그게 좋겠다.


  • 1970-01-01 00:00

    잠이야 목사님이 말씀 안하셔도
    제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세습문제에 대하여 사회적 공론이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서..
    감리교원로목사가 주책맞게..
    대일간지에 떡하니 세습이 옳다
    광고를 때리니.. 기독교의 뜻있는
    인사께서.. 안타까움의 발로에서
    유감을 표명하였거늘.. 그걸..
    잘못했다 하시는 이목사님은..
    대체 정체가 뭡니까.. 그런데도..
    잠이 오십니까..


  • 1970-01-01 00:00

    민관기가 자자고 허자녀 분노에 가득찬 님들에게


  • 1970-01-01 00:00

    그래요 얼마나 피곤하시겠습니까..
    이런글 쓰시느라고..
    속 잘 달래시고.. 푹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날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 1970-01-01 00:00

    이영구 (2012-09-19 00:55:46 / 112.161.212.173)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들이 개혁을 하겠다고 백 날을 떠들어봐야 허공에 치는 메아리야!
    먼저 자기 수양부터해야지...분노에 가득차 가지고 뭐가 되겠어...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라 ???

    내 58년 개띠인 것은 분명한데...

    좌,우 가리지 않고...

    향방도 가릴 수 없는 듯한 글을 올리는 그대는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무슨 띠인가 ?

    내 사정이 허락하면..

    어느 주일날 아침 예배에 그대가 섬기는 교하에 방문 하리라....


  • 1970-01-01 00:00

    이영구목사님교회에 방문하겠다는 분이 많네요..
    근데.. 부질없습니다.. 하지들 마세요..
    감리교회가 너무 꼬였다보니.. 잠깐.. 꼬여든 것을..
    시간 지나면.. 다 제자리로 오게 되어 있으니..
    기다리시지요들.. 이런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1970-01-01 00:00

    소인이 아들만 3명인데 모두 20대 초반이요. 혈기가 왕성하니 알아서 하시오. 오는것은 자유인데 가는것은 자유롭지 못할수도 있으니


  • 1970-01-01 00:00

    아드님 세 분이 아버지완..
    의식이 남다르리라 봅니다..
    또 그래야 하고요..
    하여간 아버지들 때문에
    피보는 자식들이 많은 감리굡니다..^


  • 1970-01-01 00:00

    남자녀석들 싸웠다하면 1분안에 방바닦에 붉게 단풍이 들지요. 뭐 그 단풍구경하시려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 1970-01-01 00:00

    ㅋㅋ.. 이목사님 재미난 분이십니다..
    이때껏.. 이런 본연의 모습 감추느라..
    얼마나.. 고단하셨습니까..
    이 얼마나 적나라하고 인간적입니까..^
    이목사님, 다 싸우면서 키크는겁니다..
    감추지 마세요.. 그거 나중 큰 병됩니다..


  • 1970-01-01 00:00

    왜 목사님들은 다 깡패가 못되서 안달난분들인듯이 행동하는지...
    목사들 사이에서 조금만 의견이 갈리면 여지없이 나오는 말이
    배때지를 칼로 가른다는 둥.... 이빨을 뽑아버린다는 둥...
    유도가 몇단이라는 둥 태권도가 어쩌구
    실지로 그렇게 하지도 못할 거면서....
    그냥 동네 생양아치하지 모하러 목사됐지


  • 1970-01-01 00:00

    나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무술을 3년간 익혔다. 다 덤벼라
    유도고 태권도고 다덤벼라 내가 익힌 무술은 \\'사격술\\'이다


  • 1970-01-01 00:00

    이영구 목사님,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겠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죽했으면 세습방지법이라는 극약처분이 나왔을까요?
    이게 어디 타협하고 화해해서 풀릴 수 있는 문제입니까?
    소인의 생각으로는 세습금지해야 오히려 목회자 자녀들도 건강하게 영적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 사람들 변호하시기 전에 진짜 오랫동안 감리교회 안에서 소외된 우리 형제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 1970-01-01 00:00

    판사앞에서 또한번 감리교회의 얼굴이 뜨뜻해 지나보다.
    금란은 금란만 보이고,
    감리회는 안보이는가?


  • 1970-01-01 00:00

    김동호 목사님이 삼류 잡탕이란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감리교회에 이렇게 대단한 목사님이 계신줄 미처 몰랐습니다.

    글로 미루어 짐작컨데...
    책은 아마 수만권쯤 읽으셨을것 같구...
    빼어난 외모에다...
    거기에 더하여 탁월한 균형감각까지...


  • 1970-01-01 00:00

    야 이 물어뜯는 개같은 은사가 충만한 인생들아! 얼마나 말할데가 없으면 조선일보에다가에라도 떠들어 댔겠냐? 그것도 돈쳐발라 가면서...느그들이 김홍도목사에게 말 할 기회를 한번이라도 주어봤어. 완전 죄인 취급을 하니, 너같은 인생들하고 만나고 싶겠냐 이 개같은 인생들아! 그래 느그들은 가는데마다 쪽내는게 특기지...교회든 가정이든 회사든...


  • 1970-01-01 00:00

    내 김홍도목사에게 물한잔 얻어먹은 적없고 김홍도 목사에게 피해 당한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러나 치떨리는 감정가지고 문제가 풀리냐? 이 개같은 인생들아!


  • 1970-01-01 00:00

    이영구님은 목사가 맞아요?
    박영규목사이후로 두번째네.....ㅉㅉㅉ


  • 1970-01-01 00:00

    가로막는 법을 만들었으면 터주는 법도 동시에 만들어야지! 그래야 균형이 맞지.
    예를 들면 개척을 하면 어떤방법으로든 Intensive를 주자던가, 감독을 하려면 개척교회를 몇 개쯤은 해야한다던가, 아니면 감독은 100명 미만의 교회출신만 가능하다던지...
    큰 교회 출신자들은 물질적 은총을 입었으니 감독은 물질적 은총을 입지 못한 소규모 교회 목사들이 한다던지...
    뭐 그런 법 말이야 이 자식들아!


  • 2012-09-19 10:00

    이정원! 머리에 똥만 들어가지고 그 똥은 잘 싸냐?


  • 2012-09-19 10:04

    이영구 ㅁㅅ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목사라는 근거가 뭡니까 ?

    내 지금 http://www.godswill.or.kr/index.php?mid=intro_3 target=_blank>http://www.godswill.or.kr/index.php?mid=intro_3 라는 인터넷 페이지를 보았는데....

    아무리 보아도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영구 목사님께서 말씀하는 삼류잡탕의 근거를 좀 알고 싶습니다.


  • 2012-09-19 10:09

    느그들도 똑같아 이자식들아! 몰려다니면서 밥이나 쳐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나 떨고 입만 살아가지고 느그들이 감리교회를 세우는데 공헌한 일이 뭐가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봐!


  • 2012-09-19 10:14

    송귀섭 ㅁㅅ! 자네같이 글 매너 없는 자에게 답할 이유가 없네. 아프리카에 가서 고생했으면 생각이라도 깊어져서 매너라도 좋아야 미래가 있지...


  • 2012-09-19 10:15

    이영구님은 정말 목사가 맞나? 아닐거야....
    아이디를 도용해서 다른 사람이 쓰는걸거야!

    정말 이렇게 믿고싶다.


  • 2012-09-19 10:15

    나 바쁘니까 담에 보자


  • 2012-09-19 10:22

    답을 못 하는 것이겠죠...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이라는 객관적인 근거가 뭐요 ?

    땡칠이에게 물어야 하남 ?


  • 2012-09-19 10:34

    이영구 목사님의 말씀에 여기에 글쓰신 몇분들은 뭔가 느끼는게 있을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냥 읽어보면 목사님의 말씀이 거칠어 보이지만 좀더 글의 내면을 보면 틀린말씀이 없어보입니다.
    기다 아니다의 편가르기식이 아닌 다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같이 갈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적어보인다라는것을 말씀하시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저의 짧은 생각임)


  • 2012-09-19 10:38

    그러믄요.. 윤집사님.. 모든 글에는 배울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 글로.. 이영구목사님은 확실하게..
    감리교 대중들에게 각인되셨습니다..^


  • 2012-09-19 10:42

    장 목사님.
    댓글 60개 넘으면
    한 턱 내셔야 합니다.^^


  • 2012-10-04 14:14

    아직 네게 남았네요. 최장로님,


  • 2012-09-18 21:47

    감세협 국내선교부 세습489분과위원회 회원중에 한명인 김동호 목사는
    누구 맘대로 전쟁을 시작하나? 전쟁시작하려면 1만9천8백3십3개의 분과위원회에서 통과가 된 후
    국내선교부장의 결제를 거쳐 감세협상임의장님의 최종 재가가 있어야 전쟁을 시작하는 거지...


  • 2012-09-18 21:53

    비록 사전결제는 없었지만 매우 훌륭한 일이십니다.
    뒤늦게 올라온 서류 결제 합니다 땅!땅!땅!
    선조치 후보고의 전형이랄까...


  • 2012-09-18 21:55

    야! 근데 뭐 좀 물어보자
    넌 어떻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니가 이해가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내용은 다 접어두고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부치냐?


  • 2012-09-18 21:55

    왜 대답을 안햄마


  • 2012-09-18 22:12

    약200여개의 장로교단중 하나의 교파인 장로교 잡탕 신학 출신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와 전쟁을 선포한다니, 격이 맞아야 전쟁에 응대해주지. 너 혼자 감옥에서 전쟁해라. 감옥가서 성경과 신학책과 삼국지와 전쟁을 해라.그리고 나면 한방에 날려줄께.
    성격이 지저분하여 기성교회에서 견디지 못하고 거금을 빼내 개척교회라는 이름표 달아서 개척하면, 자네정도 잡류들 못모을 감리교 목사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 잡류들을 밑천삼아 사업하는데.. 사업이 또 실증이 났구나 딴짓거리하게...건방좀 떨지마 김동호! 생긴것부터가 잡탕같이 생겨가지고. 외모가 잡탕이면 속이라도 좀 가꿔서 균형 좀 맞추어라. 아무책이라도 좋으니 3만권만 읽어라 감옥가서, 감리교 목사와 상대하려면 그 정도는 읽어야되거든. 감옥가서 책이 없으면 전화해 한 트럭 바로 직접 전달해줄께. 내 얼굴도 볼수 있을꺼야.


  • 2012-09-18 22:45

    이상하다 ~
    참으로 이상하다...
    내가 글을 잘못 읽은 것일까 ?
    하기사..지금도 아직은 9월 18일 이니...

    이영구 (2012-09-18 01:21:09 / 112.161.212.173)
    태풍덕에 하루 쉬면서 몇 글자 남겼지만 내일부터는 이른아침부터 스케줄이 꽉 차 있수다. 감리교 홈피에 터줏대감 노룻할 만큼 한가하질 못하오. 오늘로 땡이오.


  • 2012-09-18 22:49

    옛말에 이르기를...

    男兒一言重千金

    이라 했거늘 ~~


  • 2012-09-18 23:01

    송귀섭목사님! 고맙습니다. 소인의 스케줄까지 기억해주시니. 소인은 해가 떨어지면 가급적 일을 안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잠시 컴퓨터에 앉아보았습니다.


  • 2012-09-18 23:02

    송귀섭목사님! 의심할 것을 의심하셔야지, 아무거나 다 의심을 하면 병됨니다.


  • 2012-09-18 23:07

    송귀섭목사님! 의심(Why)은 학문할 때 사용해야지, 사람을 대할때 의심(Why)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2012-09-18 23:32

    개뿔~
    클레어몬트 에서 공부했다고 하니...
    대전의 김*성 목사와는 어찌 되시나요 ?

    나도 자주 심형래와 닮았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영구 라는 말은 영 마음에 안 들거든요 ~~~


  • 2012-09-18 23:34

    귀섭이라는 본인 이름은 마음에 드십니까?


  • 2012-09-18 23:35

    나는 Why 는 몰라도 ..

    Kwa nini 는 압니다..

    Mch. Young Koo ...
    Kwa nini una andika je ?

    Nafikiri...wewe ni mkorofi pia ...kama Mch. Park Y.K. Kweli ~~


  • 1970-01-01 00:00

    이영구 목사님, 제발 고정하십시오. 술먹고 주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게 뭡니가?
    무슨 김동호 목사와 악연이 있길 때 왜 이리 언어가 거칠어지셨는지요?
    만약 세습을 옹호하는 입장이라면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글을 쓰면 될 것을...
    \"잡탕 신학 출신 목사\"가 뭡니까? 미국유학하고 정통 신학한 사람의 언어가 겨우 이런 겁니까?
    부탁컨데 제발 자중하셔서 학교망신, 교단망신시키지 마소서.


  • 1970-01-01 00:00

    위 스와힐리로 쓴 말이..

    한목사님 말씀입니다 ~~~


  • 1970-01-01 00:00

    한덕희목사님! 누가 세습을 옹호합니까? 세습반대가, 또 다른 소외를 불러오는 악순환의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또 다른 소외를 불러오는 길이 아닌 다같이 사는 길을 찾아보자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인의 개인 신상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올리면 그때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겠습니다.


  • 1970-01-01 00:00

    세습반대가 왜 공산주의자들의 혁명의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까? 그래서 꼭 피를 봐야합니까?


  • 1970-01-01 00:00

    평화의 방법으로는 안됨니까? 화해하면서 안되면 타협이라도 하면서


  • 1970-01-01 00:00

    세상도 타협을 하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무리들이 꼭 상대를 제거해야만 속이 후련할 것같은 마음으로 뭐가 되겠습니까?


  • 1970-01-01 00:00

    한덕희목사님 대답하세요! 극렬하게 세습반대를 외치니...


  • 1970-01-01 00:00

    잡세다.


  • 1970-01-01 00:00

    누가 술취한 듯한 소리를 합니까? 얼마나 소인에게 혼나려고 이런 망말을 하세요? 미국 내일이라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 1970-01-01 00:00

    저기 왜 그러세요?
    자자구요.


  • 1970-01-01 00:00

    미국에 소인의 지인들이 몇 명은 있소이다. 한덕희목사!


  • 1970-01-01 00:00

    오늘 이영구목사님께서 기도회오셨더라면..
    이러한 글쓰기도 좀 자중하실테고 좋았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글고 한목사님 말씀을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한목사님 말씀의 진의를 잘
    살피셨으면 하는군요..


  • 1970-01-01 00:00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들이 개혁을 하겠다고 백 날을 떠들어봐야 허공에 치는 메아리야!
    먼저 자기 수양부터해야지...분노에 가득차 가지고 뭐가 되겠어...


  • 1970-01-01 00:00

    허참.. 어쩌다 이 지경이 되셨습니까..
    누가 지금 물어뜯는 개인지 함 살펴보세요..
    저 위에 쓴 글에 김동호목사님이 아니라..
    이영구목사님을 대입해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점잖게만 글쓰시더니.. 어제그제 글고 오늘..
    글이 영 지금까지의 폼새가 아니시니..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뭐가.. 목사님 본모습인가요..


  • 1970-01-01 00:00

    그래 잠이나 자라 그게 좋겠다.


  • 1970-01-01 00:00

    잠이야 목사님이 말씀 안하셔도
    제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세습문제에 대하여 사회적 공론이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서..
    감리교원로목사가 주책맞게..
    대일간지에 떡하니 세습이 옳다
    광고를 때리니.. 기독교의 뜻있는
    인사께서.. 안타까움의 발로에서
    유감을 표명하였거늘.. 그걸..
    잘못했다 하시는 이목사님은..
    대체 정체가 뭡니까.. 그런데도..
    잠이 오십니까..


  • 1970-01-01 00:00

    민관기가 자자고 허자녀 분노에 가득찬 님들에게


  • 1970-01-01 00:00

    그래요 얼마나 피곤하시겠습니까..
    이런글 쓰시느라고..
    속 잘 달래시고.. 푹 주무십시오..
    내일은 좋은 날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 1970-01-01 00:00

    이영구 (2012-09-19 00:55:46 / 112.161.212.173)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들이 개혁을 하겠다고 백 날을 떠들어봐야 허공에 치는 메아리야!
    먼저 자기 수양부터해야지...분노에 가득차 가지고 뭐가 되겠어...

    개같은 성품의 소유자라 ???

    내 58년 개띠인 것은 분명한데...

    좌,우 가리지 않고...

    향방도 가릴 수 없는 듯한 글을 올리는 그대는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무슨 띠인가 ?

    내 사정이 허락하면..

    어느 주일날 아침 예배에 그대가 섬기는 교하에 방문 하리라....


  • 1970-01-01 00:00

    이영구목사님교회에 방문하겠다는 분이 많네요..
    근데.. 부질없습니다.. 하지들 마세요..
    감리교회가 너무 꼬였다보니.. 잠깐.. 꼬여든 것을..
    시간 지나면.. 다 제자리로 오게 되어 있으니..
    기다리시지요들.. 이런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1970-01-01 00:00

    소인이 아들만 3명인데 모두 20대 초반이요. 혈기가 왕성하니 알아서 하시오. 오는것은 자유인데 가는것은 자유롭지 못할수도 있으니


  • 1970-01-01 00:00

    아드님 세 분이 아버지완..
    의식이 남다르리라 봅니다..
    또 그래야 하고요..
    하여간 아버지들 때문에
    피보는 자식들이 많은 감리굡니다..^


  • 1970-01-01 00:00

    남자녀석들 싸웠다하면 1분안에 방바닦에 붉게 단풍이 들지요. 뭐 그 단풍구경하시려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 1970-01-01 00:00

    ㅋㅋ.. 이목사님 재미난 분이십니다..
    이때껏.. 이런 본연의 모습 감추느라..
    얼마나.. 고단하셨습니까..
    이 얼마나 적나라하고 인간적입니까..^
    이목사님, 다 싸우면서 키크는겁니다..
    감추지 마세요.. 그거 나중 큰 병됩니다..


  • 1970-01-01 00:00

    왜 목사님들은 다 깡패가 못되서 안달난분들인듯이 행동하는지...
    목사들 사이에서 조금만 의견이 갈리면 여지없이 나오는 말이
    배때지를 칼로 가른다는 둥.... 이빨을 뽑아버린다는 둥...
    유도가 몇단이라는 둥 태권도가 어쩌구
    실지로 그렇게 하지도 못할 거면서....
    그냥 동네 생양아치하지 모하러 목사됐지


  • 1970-01-01 00:00

    나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무술을 3년간 익혔다. 다 덤벼라
    유도고 태권도고 다덤벼라 내가 익힌 무술은 \\'사격술\\'이다


  • 1970-01-01 00:00

    이영구 목사님,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겠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죽했으면 세습방지법이라는 극약처분이 나왔을까요?
    이게 어디 타협하고 화해해서 풀릴 수 있는 문제입니까?
    소인의 생각으로는 세습금지해야 오히려 목회자 자녀들도 건강하게 영적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 사람들 변호하시기 전에 진짜 오랫동안 감리교회 안에서 소외된 우리 형제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 1970-01-01 00:00

    판사앞에서 또한번 감리교회의 얼굴이 뜨뜻해 지나보다.
    금란은 금란만 보이고,
    감리회는 안보이는가?


  • 1970-01-01 00:00

    김동호 목사님이 삼류 잡탕이란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감리교회에 이렇게 대단한 목사님이 계신줄 미처 몰랐습니다.

    글로 미루어 짐작컨데...
    책은 아마 수만권쯤 읽으셨을것 같구...
    빼어난 외모에다...
    거기에 더하여 탁월한 균형감각까지...


  • 1970-01-01 00:00

    야 이 물어뜯는 개같은 은사가 충만한 인생들아! 얼마나 말할데가 없으면 조선일보에다가에라도 떠들어 댔겠냐? 그것도 돈쳐발라 가면서...느그들이 김홍도목사에게 말 할 기회를 한번이라도 주어봤어. 완전 죄인 취급을 하니, 너같은 인생들하고 만나고 싶겠냐 이 개같은 인생들아! 그래 느그들은 가는데마다 쪽내는게 특기지...교회든 가정이든 회사든...


  • 1970-01-01 00:00

    내 김홍도목사에게 물한잔 얻어먹은 적없고 김홍도 목사에게 피해 당한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러나 치떨리는 감정가지고 문제가 풀리냐? 이 개같은 인생들아!


  • 1970-01-01 00:00

    이영구님은 목사가 맞아요?
    박영규목사이후로 두번째네.....ㅉㅉㅉ


  • 1970-01-01 00:00

    가로막는 법을 만들었으면 터주는 법도 동시에 만들어야지! 그래야 균형이 맞지.
    예를 들면 개척을 하면 어떤방법으로든 Intensive를 주자던가, 감독을 하려면 개척교회를 몇 개쯤은 해야한다던가, 아니면 감독은 100명 미만의 교회출신만 가능하다던지...
    큰 교회 출신자들은 물질적 은총을 입었으니 감독은 물질적 은총을 입지 못한 소규모 교회 목사들이 한다던지...
    뭐 그런 법 말이야 이 자식들아!


  • 2012-09-19 10:00

    이정원! 머리에 똥만 들어가지고 그 똥은 잘 싸냐?


  • 2012-09-19 10:04

    이영구 ㅁㅅ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목사라는 근거가 뭡니까 ?

    내 지금 http://www.godswill.or.kr/index.php?mid=intro_3 target=_blank>http://www.godswill.or.kr/index.php?mid=intro_3 라는 인터넷 페이지를 보았는데....

    아무리 보아도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영구 목사님께서 말씀하는 삼류잡탕의 근거를 좀 알고 싶습니다.


  • 2012-09-19 10:09

    느그들도 똑같아 이자식들아! 몰려다니면서 밥이나 쳐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나 떨고 입만 살아가지고 느그들이 감리교회를 세우는데 공헌한 일이 뭐가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봐!


  • 2012-09-19 10:14

    송귀섭 ㅁㅅ! 자네같이 글 매너 없는 자에게 답할 이유가 없네. 아프리카에 가서 고생했으면 생각이라도 깊어져서 매너라도 좋아야 미래가 있지...


  • 2012-09-19 10:15

    이영구님은 정말 목사가 맞나? 아닐거야....
    아이디를 도용해서 다른 사람이 쓰는걸거야!

    정말 이렇게 믿고싶다.


  • 2012-09-19 10:15

    나 바쁘니까 담에 보자


  • 2012-09-19 10:22

    답을 못 하는 것이겠죠...
    김동호 목사가 삼류잡탕 이라는 객관적인 근거가 뭐요 ?

    땡칠이에게 물어야 하남 ?


  • 2012-09-19 10:34

    이영구 목사님의 말씀에 여기에 글쓰신 몇분들은 뭔가 느끼는게 있을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냥 읽어보면 목사님의 말씀이 거칠어 보이지만 좀더 글의 내면을 보면 틀린말씀이 없어보입니다.
    기다 아니다의 편가르기식이 아닌 다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같이 갈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적어보인다라는것을 말씀하시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저의 짧은 생각임)


  • 2012-09-19 10:38

    그러믄요.. 윤집사님.. 모든 글에는 배울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 글로.. 이영구목사님은 확실하게..
    감리교 대중들에게 각인되셨습니다..^


  • 2012-09-19 10:42

    장 목사님.
    댓글 60개 넘으면
    한 턱 내셔야 합니다.^^


  • 2012-10-04 14:14

    아직 네게 남았네요. 최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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