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의 해!우리 원로 어르신들이 푸른 초장에서 뛰노는 양들의모습같이 즐겁고 평안하고 힘찬 양의 해가 되였으면 합니다.
우리가 현직 때에도 활동 반경이 그리 자유롭지못했든거 같이 은퇴 후에도 원로 어르신들께서 실감하시는 대로 좁아저도 너무 좁아 젔음을 느끼 실 겁니다.
노인들이모여 소일하고 친교하는 공인된 장소가 경로당입니다.현재 그 수가 62000곳이 좀 더 되며 금년말이면 65000곳이 될 전망이고 이 경로당 운영의 100%국고지원은 아니지만 분명한것은 그곳에 모이는 회원들인 노인들이 돈내서 유지하는곳은 없읍니다.그런데 그곳에모이는 노인들의 전직이 어떻든 지금의 경로당 분위기는 아주 잘 어울리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지수가 높아가고있는 실정입니다 경로당 외에도 종합복지관 노인 복지관등이 있어서 지금은 노인들이 갈곳 없다란 소리가 거의 없는데 우리 원로들의 분위기는 예나 지금이나 별 변화없이 갈곳이 자유롭지못합니다.즉 갈곳.놀장소.놀걸이가 마땅치못하다는 사실입니다( 남부연회 원로들같이 로방전도를 시작한 이색적인 출발은 참고할 사항이라 봅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원로들은 스스로 탈출구를 찾아야 하겠기에 두가지방향을 제안해 드립니다.
첫째:경로당 회원으로 가입하세요.우리경기연회는 원로의 약 20%가 거주 인근 경로당에 등록한 상황입니다
(1월중으로 한번 모두 모여 경로당 생활에대한 좌담회를 가저볼 예정입니다)회원에 가입하면 소속감.주민의식 자연스런 대화의 장이 생기고 친교의 식사도있고 자연히 조언자 나아가서는 지도적 위치를 갖게됩니다.그리고 대한노인회의 경로당 활동방침이 종교생활활성화(1980년대 군대의 전군신자화같이)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노인에 대한 긍정적 정보를 얻게 됩니다
둘째로 일자리 상담:오늘 사회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다각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있읍니다.
(우리연회도 5~7명이 파출소나 교육청 행정기관에서 소일 겸 유급 일자리에서 봉사하고있읍니다) 그런데 그 안내기간이 지금입니다 시청 구청 일자리안내쎈터에가시면 적당한 안내를 받게됩니다 훌훌 터시고 한번 터트려보세요 처음이 쑥스럽습니다 허나 하시는 분들 다들 좋아하십닉다 용기내세요 감사합니다
(각 교회목회자들께서도 교인 일자리마련이나 소속 원로들에게 이 소식 전해 주세요) 2015년1월1일
송민섭원로(노인선교회 고문,대한노인회기독신우회 부회장,100세시대신문 명예기자 010-6340-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