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실버평생교육협회

교회(노인대학)와 경로당

작성자
송민섭
작성일
2015-10-08 10:42
조회
1479
1990년부터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한 교회의 대응은 교회노인대학을 세워 1)교회 내 노인신자 신앙지도 2)교회 밖 노인전도 활동으로 노인을 돌보는
복지목회로 교회부흥을 도모하도록 1995년 5월 창립된 기독교 노인선교회가 꾸준히 활동 한 결과 2011년 6월 237곳의 감리교 노인대학 통계를 얻게 되였고 지금까지 노인대학을 운영해 온 교회는 *부흥 둔화를 극복하였고 *지역사회에서는 교회의 역활과 목회자의 신뢰도 높아젔고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노인대학 운영비를 지자체로부터 지원 받는 등 복지목회가 성공을 거둔 사례로 지적되고 있읍니다.
이제 본인은 선교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경로당이 미래 선교의 장(場)이 되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교회와 경로당과의 자매 결연입니다.
대한노인회는 노인들의 총괄 기관으로 노인의 역활에 대해 고심한 결과 노인쎈타를 경로당으로 개칭하면서 경로당을 건축하고 기존의 노인정을 현대화로 개조 한 결과 2014년 말 전국 63316곳의 현대화된 경로당을 얻게되였고 그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 의식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있읍니다 그 내용은 "수혜대상의 노인 상 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 상"으로의 전환 활동입니다. 대한노인회는 이를 위하여 정부정상예산 으로 정규프로그램에 의한 경로당 교육을 목표하고있지만 우선 2015년 중점 사업으로 "지역 종교시설과 자매결연하여 종교지도자와 전문성있는 종교인들의 협조로 활동 한다"는 것이 지금의 계획 입니다(지역 종교시살이란 용어사용은 대한노인회가 공공기관이므로 특정종교를 명시할 수 없음을 암시 해 딉니다)
본인은 이러한 대한노인회 기본정책을 2015년 정책회의에서 확인 한 바도 있고 현재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있기에 감리교선교의 미래를 위하여 제언합니다 아울러 지적하여 밝히는것은 오늘의 경로당은 지난날의 노인정과는 그 시설이나 운영에 있어서 전연 다른 차원임을 밝힙니다.
첫째:감리교 지도자들은 지역경로당과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결연으로 이여지기를 권면 합니다.(농어촌은 더 절실하며 유리한 때 입니다)
둘째:현재는 경로당의 제반 열악한 프로그램 진행에 교회와 노인대학이 윈 윈하면 상호 배의 효과를 걷을 수 있읍니다(현재는 교회시설이 훌륭합니다)
셋째:위와같은 방법과 내용으로 경로당과 연계하면 쉽게 경로당 문을 열 수 있으나 수년 후엔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관계가 유지되면 앞으로 경로당 활동이 정부주도형으로 정상화 될 때 교회지도자는 경로당의 정신적지도자의 역활을 할 것이며 교회
내 전문 특기자들의 봉사영역이 확보되리라 예측되여 이 제안을 금년엔 구체적으로 기록 했읍니다. 기도하겠읍니다.

205년 2월 23일
송민섭 원로목사(010-6340-5621.경기연회 오산교회
기독교 노인선교회 고문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 부회장)
**혹 자매결연이나 협조과정의 문제에있어서 전국적 경로당 사항도 대한노인회 실무자와 연계하여 조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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