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회 노인의 날이 추석 연휴에 묻힌 듯 하지만 각 지자체가 27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도 하고 윤석렬 대통령은 전국 노인 지도자들에게 보낸 인사 말에서 "어르신들의 삶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살피겠다" 라 고 하므로 노인의 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총 수 는 2023년 3월 말 51,801,449명( 남자: 25,861,116명 . 여자: 2,594,003명 )으 로 발표 했다.
반면에 통계청 2023년 9월26일조사에 의하면 65세이상 노인 인구 총 수는 9,449,900명으로 노인 인구 18.4%로 나타나면서 초 고령 사회 20%가 바로 앞에 와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 베이비 붐 세대(1955년~1964년생) 700만명이 노인 인구에 2020년부터 진입하여 노인 인구를 급증 시키고 있는데 노인 인구 진입이 끝나는 2030년에는 노인 인구 1,500만에 근접하여 30%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의 금융. 산업, 노동, 소비, 의 중추 계층이 중년이 아니라 신 중년 이라 자칭 하는 신 노인 세대로 이동 할 것 이란 말을 옥토제너레이션 이란 말이 입증 하고 있다.
이런 인구 계층의 변화가 현실화라면 교회 전도 의 흐름도 교회 내 카페 만 차릴게 아니라 전도 의 대상 주 계층도 바꿔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 총 수가 유 소 년 인구를 추월한 것은 옛 이야기 이다. 그런데 교회는 수 십 년 전 어른 공경의 프로그램에서 소수의 교회가 노인 대학을 세웠고 소 수의 교회가 출입을 위하여 에레베이터 설치와 둘레로로 편이 시설 설치 이상 달라 진 게 없다.
교회 어린이 예배 시간 안내 되어 있지만 실제 아동 예배가 있는 교회는 50%정도라 한다.
그에 반하여 노인 신자의 %은 100%인 교회도 있다고 하며 중,대형 교회는 대개 70%내외요 극히 소수의 소형 교회가 노인 신자 % 3~40% 일 수 있다 라 고 한다.
앞으로 구가 노인 인구 증가가 교회 부흥에 미치는 영향은 뻔 한 사실이라면 교회의 사회적 역할 이나 상황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교회 부흥의 지혜요 열쇠 일 것이다.
교회 여건이 천 태 만 상 인 거 같이 주위에 있는 국가 가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노인 시설이나 쉼터도 마찬가지이나 그 공통점은 경로 당, 노인 복지 관, 간이 쉼터, 노인 대학 이니 이 시설들을 관찰하여 모인 노인들을 돌보는 봉사와 섬김으로 시작하여 여건과 상황에 따라 관계가 성숙되면 복음을 전하면 되다.
나는 86세의 나이이지만 지금도 부인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으로 노인 일자리 "안전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하여 공익 형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 형 일자리에 선발 되어 근무하는 노인들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6명을 주 2회씩 만나서 인사 나누며 노동자로서의 신분을 보호 하고 근무 여건에 맞도록 안전 지도 하는 일을 통하여 원로 목사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로 전도 의 기회를 보내고 있다. 송민섭 원로 (010-6340-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