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 2일 노인의 날에 즈음하여 ☜      
                
                       미래전도 큰마당! 노인마당! 경로당!
                                                                                   송민섭원로목사(기독교노인선교회 고문)

급증하는 노인인구에대한 총체적 관심고조는 시대의 요구에 대한 사회의 응답입니다.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 의하면 2016년을 기하여 유소년(0세~14세)인구 총수를 노인(65세이상)인구총수가 추월한다고 하면서 2025년에는 노인인구 1000만(20%)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본인도 현재 50세~64세의 계층인구와 근간의 출산인구실태 그리고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2025년을 전후하여 노인인구 1000만 시대는 피할 수없는 현실이 되였으나 출산장려정책이성공하여 매년출산 50만 시대를 열게 된다면 노인인구20%시대를 만나지 않을 수도 있어 온 국민이 노력하여 노인인구 20%시대를 만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995년5월 창립된 기독교노인선교회는 1995년 노인인구 2543000명(5.7%)시대부터 "노인전도를 통한 교회부흥, 성공적 미래전도 노인전도"를 제창해 왔고 본인 은퇴(2009년4월 정년은퇴)5년차인 지금은 노인인구550만(11%)시대요 교회내 노인신자 30%~90%까지인 현실을 감안하여 10월2일 노인의 날을 바라보면서 금년엔 "대한노인회가 경로당활동을 강화하는 정책과 연계하여 경로당중심의 노인전도를 통한 교회부흥"을 후배목회자들에게 권면하니 긴박감을 갖고 참고하여 2014년에는 ☞교회내 노인대학실시☜ ☞교회밖 경로당 봉사☜로 교회부흥을 이루시기바랍니다.

참고사항: 감리교교역자 게시판 송민섭의 글에 노인문제에 관한 글과 교회와 경로당 글과 대한노인회 경로당교육정책에 관한 글 참조.

대한노인회는 전국 62000곳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노인행복추구를 위한 경로당 노인교육 강화를 2012년 정책으로 한바있으며 이에 구체적 시행으로 경로당 지도자의 칭호를 "행복전도사"라하여 가나안농군학교 1박2일 교육으로 6회 600명을 배출헀습니다. 여기에서 교회가 관심을 갖고 기회를 포착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이심회장은 이 경로당 교육을 위한 지역에서의 관계를 종교시설과 연관을 갖고 각종단 성직자들로 하여금 교육강사로 수고해 주시기를 기독교 천주교 불교 대표에게 서면으로  2013년 3월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노인회 요청에 각 종단들의 활동결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측에서는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 회장을 홍재철목사(한국기독교 총연합회회장)가 취임하여 10월11일 서울역광장에서 1000여명이 모여 "나라와 노인행복을 위한 범국민 구국기도회"가 계획 되어 있고 이미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이천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노인연합회와 재매결연을 맺고 지역교회들이 자연스럽게 경로당 방문의 길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불교 태고종총무원은 지난 8월 29일 대한노인회 불교신우회와 만나 전국 3000여 사찰이 지역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승려들이 경로당을 위한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로당을 향한 종교계활동이 가시화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제안합니다.

제안

1.지방단위(감리사주관)로 지역노인회와 재매 결연하여 경로당교육을 봉사적자세로 접근(선점)한다.

2.지방 남,녀 선교회, 청장년회도 경로당을 봉사활동으로 접근한다.

3.각 교회내 선교회는 교회영역내의 경로당을 봉사적자세로 접근하여 노인을 위한 봉사를 통하여 노인전도의 장으로 선점한다.

이상입니다 교회부흥을 기도합니다.

                     조언안내: 010-6340-5621 송민섭(대한노인회 행복전도사 3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