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실버평생교육협회

10월2일 노인의 날에!

작성자
송민섭
작성일
2015-08-04 11:37
조회
1076
10월2일 노인의 날에!



                                                    노인목회의 소리

노인이란 계층이 주는 느낌은\"수혜대상\" 즉 돌봐드려야 하고, 위로해 드려야 하고, 잘 모셔야 하는 전통적 생각일겁니다

그러나 노인인구 급증의 현실 못지않게 노인들의 의식이 근래 수년사이에 \"수혜대상의 노인상에서 책임지는 노인상\"으로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네요.

노인자신의 수준과 의식이 달라진 점도 있지만 의식전환운동을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장(이심 장로)님께서 2013년 부터 전국 62000곳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의식전환운동을 역점사업으로 한 결과 경로당에 모이는 노인들은 물론 전국의 노인단체회원들이 이제 우리는\"수혜대상의 노인이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노인이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노인상 전환에 스스로 활동하고 있어서 근래 노인들도 각종 봉사에 참여하는 노인인구가 20%이며 노노케어활동(老老care:건강한 노인이 약한노인을 돌보는 활동)등도 상당한 결과를 걷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 사회현상으로는 전철 경로석에 앉으신 노인 40%가 스마트를 열어서 카카오톡을 하고 있음은 본인이 승차했을 때 유심히 살펴본 비공식 통계입니다.

대한노인회는 620만 노인을 향한 활동을 62000곳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미래목회개척지\"는 경로당임을 제언합니다. 경로당은 국가가 관리하고 운영은 대한노인회가 하는데 대한노인회는 경로당마다 노인회장이 있지만 \"행복전도사\"라는 지도자를 양성하여 활동하기시작하면서 이심회장님은\"노인 일인 일종교 갖기\"운동을 전개 하면서 이를 구체화하는 활동으로 대한노인회 조직 속에 3개 종파 신우회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라고 합니다. 이 기독신우회는 각 지역경로당과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교회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신자화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군산지역, 대전동구지역, 익산지역, 청주지역, 동두천지역, 안양동안양지역 등이 이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노인회는 경로당지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위하여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소정의 1박2일 교육 수료자에게 종파별로\"행복전도사\"라 임명하여 경로당 노인들의 의식교육인격교육, 상담활동, 등등 즉 지역경로당의 지도자로 활동하게 하고 있읍니다(본인도 행복전도사 3기이며 현재 6기까지 배출 되었읍니다. 호칭:대한노인회 기독교행복전도사)

우리감리교회 목회자들은 모든 지역에서 정상적인 최고의 학력소지자로서 품위와 인격을 가춘 지도자들입니다(도시지역은 그 비중이 좀 다르지만요)

2014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알리면서 후배 목회자들에게 미래목회개척지가 바로 경로당임을 알려드립니다. 행복전도사가 되기 전이라도 지역기독교연합회와 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이루는 일이나 교회 인근의 경로당을 선점하는 일에 감리교회와 감리교 목회자들이 앞서가기를 권면합니다.

                                                                                                  2014년 9월 30일

                                                                                  송민섭 오산교회원로목사(010-6340-5621)

                                                               (기독교노인선교회 고문, 대한노인회기독신우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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