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내고~

작성자
또치
작성일
2020-02-22 16:25
조회
508
17년 전에 굴러 들러온 돌은 빈 주먹 이었습니다. 그 돌이 굴러오자 착한 박힌 돌 들은 집과 자동차와 명예까지 주었지요. 세월이 5년 10년 흘러가면서 굴러온 돌은 자기가 원래부터 박혀 있었던 것 같이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다른 작은 박힌 돌 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기 말만 앞 세웠으며 나중에 굴러 들어온 작은 돌들을 꼬드겨 명망 높은 박힌 돌 세개를 쫒아 내려고 하였습니다. 착한 작은 박힌 돌 들은 슬폈습니다. 옛날 평화롭던 때가 그립고 친한 동무들과 화를 내고 싸우는 현실이 싫어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웃에 사는 다른 돌들에게 이러한 현실을 알리고 굴러온 돌의 잘못을 깨우쳐 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웃의 돌들이 굴러온 돌의 손을 들어주었어요. 그 들도 알고보니 그곳에서는 굴러 들어온 돌 이었던 것이지요.
작고 힘없는 박힌 돌 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하나님께 부르 짖어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ㅇ 교회의 현재 모습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독단적인 비호 아래 교육중인 신천 장로의 전횡과 그 배우자의 비행은 실로 가관 이지요.
우리 교회의 교인은 50여명 정도 입니다. 현 목사님이 오시면서 한명 두명 떠나가면서 아동부도 학생부도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연세가 70대이상 되시는 교인이 절반이지요. 그러니 목사님은 그때 그때 임시 방편적인 거짓말로 교회를 마음대로 운영 하시는것이 거리낌 없으시죠. 설교 준비도 정말 미흡하고 어디서 베끼기도 하지요.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검색 가능한 세상인데 양심도 참 없으십니다.

이번 연회 주최 심의 결과도 목사님들 간의 상부 상조입니까? 불기소라니요?
교회가 이 지경인데 예배 불출석하고 담배피고 불화를 조장하는 신천 장로 밀어 주기에 여념이 없는 담임 목사님 !!
몇 년간 교회 출석도 없는 자를 불러 바로 권사 직분 독단으로 주시는 목사님!
성도 간의 폭력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에게 거짓 증언 하시는 목사님!
장로님 3분을 어떻게 하면 쫒아낼지 궁리에 앞뒤 가리지 않는 목사님 !
기울어가는 교회의 앞날보다 자신의 손에 쥐어질 돈과 명예가 최우선인 목사님!

하나님은 모든걸 보고 아시고 계십니다.
그간 오랜 세월동안 부실한 성경 교육 덕분에 아는 지식은 정말 없으나 하나님 께서는 이 모든걸 아시고 심판 하실거란 믿음만은 땅속에 박힌 돌과 같습니다.
그간의 모든 과오를 회개하시고 교회를 위해 물러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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