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세습
작성자
오호 통재라!
작성일
2022-12-02 13:28
조회
384
본인과 그분은 동문, 그리고 잦은 만남과 연결고리들
그리고 결국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바보로 아시는 그분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한다며 새파란 아들을 역사가 창창한
그 교회에 보내놓곤 난 아무런 연관이 없단다
다들 바보라 생각하는구나 난 차라리 아들 교차세습하시는
감독님과 은퇴를 앞둔 분들께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다
좀 당당해지는 것 나쁘지 않다고 말입니다. 구차하게 난 모르게 진행된 일이다 장로들이 다 알아서 했지 내가 어떻게 알려고 한다고 알아지는가 이러지 말고, 나 37년 한 교회 목숨걸고 목회 했는데 아들 하나 못심나! 그간 교회 위해 사재 털고 몇 번씩이나 건축하느라 죽을 고생 다했고 애들도 목사 아들로 고생했으니 길 한번 화끈하게 열어주라! 차라리 이게 인간적이고 상식적이지 난 모르는 일이고 양측 교회 장로들이 다 알아서 청빙했다 이러면 스스로 '난 천치요'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자기 말처럼 세습금지법을 만든 사람이 얼마나 교단법을 우습게 알면 저렇게 하나 싶어 후배들이나 평신도들이 감리교를 고개 젓는 일이 또 생겨나게 된다. 일단 이미 엎어진 물그릇이니 어쩔 도리 없잖는가? 그렇다고 경기연회 감독 / 충청연회 감독 / 목원대 총장한테 따질 수도 없고 말이지. 어줍잖게 핑계대지 말고 당당히 '아들 심고 싶었오! 크게 한번...' 하는 솔직한 감독님과 예비은퇴자들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결국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바보로 아시는 그분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한다며 새파란 아들을 역사가 창창한
그 교회에 보내놓곤 난 아무런 연관이 없단다
다들 바보라 생각하는구나 난 차라리 아들 교차세습하시는
감독님과 은퇴를 앞둔 분들께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다
좀 당당해지는 것 나쁘지 않다고 말입니다. 구차하게 난 모르게 진행된 일이다 장로들이 다 알아서 했지 내가 어떻게 알려고 한다고 알아지는가 이러지 말고, 나 37년 한 교회 목숨걸고 목회 했는데 아들 하나 못심나! 그간 교회 위해 사재 털고 몇 번씩이나 건축하느라 죽을 고생 다했고 애들도 목사 아들로 고생했으니 길 한번 화끈하게 열어주라! 차라리 이게 인간적이고 상식적이지 난 모르는 일이고 양측 교회 장로들이 다 알아서 청빙했다 이러면 스스로 '난 천치요'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자기 말처럼 세습금지법을 만든 사람이 얼마나 교단법을 우습게 알면 저렇게 하나 싶어 후배들이나 평신도들이 감리교를 고개 젓는 일이 또 생겨나게 된다. 일단 이미 엎어진 물그릇이니 어쩔 도리 없잖는가? 그렇다고 경기연회 감독 / 충청연회 감독 / 목원대 총장한테 따질 수도 없고 말이지. 어줍잖게 핑계대지 말고 당당히 '아들 심고 싶었오! 크게 한번...' 하는 솔직한 감독님과 예비은퇴자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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