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총회
제11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8년 8월28일(금), 오전 8시 5분
󰋯 장 소 : 중국 길림성 산강호텔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김기택 감독, 한정석 감독, 김승현 감독, 최승일 감독, 박영준 감독,
         김남철 감독, 김일고 감독, 이기복 감독, 피정식 감독 (무순)


Ⅰ부  기도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 최승일 감독이 점명하니 위 참석자 명단대로 출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회무처리 : 신경하 감독회장이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도록 제안하다.
1) 감독회장이 총회실행부 위원회는 10월 2일 (목) 오후 1시 안을 제안하니 김남철 감독이 그대로 받기를 동의하고 전원 재청하다.
2) 철원제일교회 건축 추진에 대해 김남철 감독이 여러 차례 모여 제안한 내용을 듣다. 정부, 군청 인정 문화재로 등록되면 지원금을 포함 40억원을 모금하여 진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실제적인 기획이 가능한 소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한정석 감독이 감독회장이 해당연회감독이 협의하여 처리하자는 동의에 피정식 감독이 재청하다. 가능하면 임기 중에라도 기공식을 치룰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 동감하다.
3) 감사문제 처리에 대해 감독회장이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자 유임 4명에 대한 것과 순번제에 대한 것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김승현 감독이 중부연회는 목회자로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다. 현재 순번이 변경된 연회(서울남, 충북, 삼남)는 장정 의회법에 따라 배치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하되, 연회에서 감사위원 선정에 대한 문제제기는 연회에서 처리키로 하다.
4) 감독회장이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상에 대해 추천된 이를 위한 선정위원에 대해 묻자 이전대로 실시하되 실행부위원회에서 위원을 선정하여 처리키로 하다.
5) 공군사관학교 교회건축 부담금 3억(본부 1억, 연회 1억, 광림 1억)에 대해 각 연회 감독들이 공문접수가 확인이 안되었고 해당국에서 제대로 요청하지 않았음을 설명하고, 해당국에서 전달 받는 대로 조속히 제출키로 하다.
6) 감독회장이 총회일자는 베다니교회의 청원에 따라 지난 총실위에서 10월29-31일 개최키로 하였음을 알리다.
7) 다음 실행위원회를 마친후 감독 기념촬영이 있음을 알리다.
8) 이기복 감독이 서부연회의 축소필요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선교국에 북한선교부로 두자는 의견에 대해 다음 장정개정위원회에서 제시해야 할 문제라고 제안하다.
9) 충북연회에서 주최하는 12차 감독회의 시간조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나 그대로 개최하기로 하다.
10) 박영준 감독이 중앙연회 선거의 위법성과 선거관리위원의 불법적인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선관위가 총회의 장정유권해석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다.


Ⅲ부  폐회

한정석 감독의 폐회 동의에 전원이 재청한 후 피정식 감독의 기도로 감독회의를 마치니 오전 9시 20분이 되다.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최  승  일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