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2008. 3.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6-11 00:00
조회
3454
제27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8년 3월13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화성 스파빌호텔 회의실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한정석 감독, 김승현 감독, 최승일 감독, 박영준 감독, 김남철 감독,
          김일고 감독, 이기복 감독, 피정식 감독, 강환호 감독 (무순)

Ⅰ부  기도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가 154장(생명의 주여 면류관)을 부른 후 한정석 감독이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무리하다.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 서기 최승일 감독이 참석하신 회원을 점명하니 김기택 감독을 제외하고 전회원이 참석하였음을 확인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그대로 받자는 강환호 감독의 동의와 한정석 감독의 재청으로 전회의록을 가납하다.
4. 소식과 나눔
탁사 최병헌에 대한 연구사업을 발전시켜온 김일고 감독님의 수고에 대한 치하, 경기연회 원로원 건립완공에 대한보고(최승일 감독), 영남선교대회기념 개척교회(군위군 소재) 상황보고와 협조에 대한 감사인사(피정식 감독) 등으로 소식을 나누다.
5. 회무처리
1) 연회 준비사항 점검
① 총대인원수 점검
  제28회 총회 특별위원회, 본부 감사위원, 총회대표 등 연회별 배정에 관해 협의 하였는바, 총회대표 교역자의 경우 정수에서 모자라는 6명은 사사오입하고, 평신도의 경우 역시 모자라는 6명은 소수점 이하 숫자가 높은 순으로 사사오입하여 처리키로 하다.
② 부담금 미납현황 확인
  부담금을 12월 31일까지 미납한 교회에 선거권을 주지 않는 사안과 관련하여 교회에서는 정해진 기일에 납입했으나 연회나 지방에서 행정적인 처리가 늦어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한해, 납입기일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확인하여 선거권을 줄 수 있도록 조치할 것과 지방회나 연회 시까지 부담금을 납부하던 종전의 관행을 참고하여 선거권을 상실하게 된 교회들에 대한 구제책을 선관위원회에 건의키로 하다.
③ 각종 위원 및 감사 배정표 수정안 점검
  제출된 수정안을 그대로 받아, 장학재단이사는 연회대표로 1인씩을 추천하기로 하고 감사는 서울남연회(평신도→교역자), 중부연회(교역자→평신도)로 변경하다.
④ 감독회장 연회방문 일정표 점검확인
  2) 웨슬리 전도컨퍼런스 보고
  선교국의 이원재 총무가 별지 자료와 같이 5월20일부터 22일까지 현대성우리조트에 서 열리는 “웨슬리 전도 컨퍼런스”에 대해서 보고하니, 장소를 모든이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곳으로 재고할 것과, 평신도의 수를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개진하고 그대로 받다.
  3) 제7차 감독회의 결의 내용 점검
① 부부교역자 공동목회에 관한 기관 명단
  선교국의 사회농어촌환경부에서 제공한 자료를 배부하고 참조할 것을 행정기획실장이 보고하고 매년 갱신되는 내용 있으니 건강한 부부교역자 공동목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회가 선교국과 협의하여 조치 할 것을 당부하다.
② 2차 아시아감리교대회
  6월 20일 출발하는 것으로 결의하다. 숙소는 하얏트로 하는 등, 제반 준비 사항은 서기가 실무자와 협의하여 차기 감독회의에 보고하기로 하다.
③ 감리회 예복 관련
  ‘신앙과 직제위원회’(위원장 신문구 목사)에서 감리교 안수 목사 예복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하여 의논한 결론으로 현 예복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자는 내용 보고를 하였는바, 목회자의 품위를 높여주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예복으로 또 다른 모델을 연구해 제시하도록 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하다.
④ 3개 신학대 교단파송 이사 수용 문제
  각 대학들의 현재까지의 반응과 상황을 점검하고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아래와 같이 결의하다.(김남철 감독 동의, 강환호 감독 재청)
  - 2008년 3월 17일(월) 오후1시 본부회의실에서 3개 신학대학 총장, 이사장과 감독회의 대표와의 면담 실시
  - 2008년도 연회 전까지 교단파송 이사를 받아야 각 해당학교 출신 준회원의 허입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 강력히 전달
  - 총장과 이사장의 사과를 반드시 받고, 이행 각서를 받을 것.
  - 최승일 감독, 박영준 감독, 김승현 감독이 감독회 대표로 참석.
⑤ 장로연감 담임목사 사진 게재의 건 및 장로 30년 근속 표창의 건
  장로연감에는 원하는 목사만 게재하고, 장로 근속 표창은 매년 개최되는 장로수련회에서 하기로 하다.
4) 기타
① 연회총무회 회장 발신 공문(감독호칭문제) 답신의 건
  교회주소록 발간 시, 감독호칭 사용은 그대로 하되 부록으로 편집된 감독주소록을 별도로 만들지 않기로 하다.
② 삼남연회 발신 공문(삼남연회 총회 제반위원 보선 요청 건) 답신의 건
  다양한 찬반의견을 개진한 후,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결의하다.(김남철 감독 동의, 한정석 감독 재청)
③ 교역자 이명 시 연회본부 내규에 따라 연회 감독의 서명이 있어야 타 임지로 이동이 가능 한 바, 각 연회 감독들은 이점을 숙지하여 법을 철저히 지켜야한다는 김남철 감독의 말씀에 모두가 동감하다.
④ 해외선교지방을 없애고 선교국이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기복 감독의 제의에 대하여,  이는 입법사항이므로 차기 입법의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결정하다.
⑤ 연회 시 신은급법에 대한 홍보 시간을 꼭 가져서 모든 연회원들이 신은급법에 대하여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감독회장이 당부하다.
⑥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신천지” 연구결과, 폐해가 심각한데 홍보와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나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예산 부족으로 활동이 미흡하니 총회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해 신천지 관련 영상물을 배포하고 CBS에서 제작 방영한 방송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회가 발빠르게 이단대책을 수립해 나갈 것을 강환호 감독이 말씀하다.
⑦ 차기회의
  - 제 9차 감독회의 5월 23일 ~24일 : 남부연회 주관
  - 제10차 감독회의 7월 3일~4일 : 충청연회 주관
  - 제11차 감독회의 8월 25일 ~29일 (4박5일) : 중부연회 주관 (해외에서)
  - 제12차 감독회의 10월중 : 충북연회 주관.  

Ⅲ. 폐회

박영준 감독의 폐회 동의와 김일고 감독의 재청으로 강환호 감독이 기도한 후 모든 회의를 마치니 오후 9시 40분이 되다.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최  승  일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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