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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못다한 이야기들 = 김명섭, 이대희, 양기모, 성모목사님들께

작성자
박운양
작성일
2012-05-30 11:12
조회
4760
김명섭 목사님께

한동안 엄청나게 몰아쳤던 목사님의 글이 5일 동안 감게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임시감독회장선임합의 9명 중에서 2명으로라는 진행된 매뉴얼의 대한 소회와 나름대로의 전감목의 임원으로서의 입장을 제시했던 목사님의 글을 다시 치열하게 읽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은 제가 직접 필명으로 글을 쓰니,저를 논객이다 어쩌다 평가를 하시지만, 저는나름대로 감게의 글들을 두 눈 부릎뜨고 치열하게 읽어내는 감리교 자유게시판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에 우선적인 제 역할과 사명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전감목이라는 조직이 현재까지 이르게 된 일련의 과정들을 반복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개혁에 대한 제 견해를 일단 말씀드리고 오늘은 글을 맺어 보려고 합니다.

개혁은 엄밀하게 말한다면, 기존 구체제세력들에게는 가장 탁월하게 도둑질하는 세력이 개혁세력입니다. 구 체제 속에서 갖은 이해관계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두갈레 세갈레 네갈레 다섯갈레... 핵분열을 하고 있을 때, 개혁세력은 그 권력의 동공화된 지점을 파악하고 거기에 말뚝을 때립니다. 오른손의 망치든 왼손의 망치든 말뚝을 때립니다. 이미, 말뚝이 꽂힌 그자리는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 한민족의 역사에서 갑신정변처럼 어설픈 말뚝밖기도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전감목이 출범하고, 조직부가 구성되고, 종교 정동에서 적지 않은 무게감을 감지할 수 있었던 행사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노래 아시지요? <연극이 끝나고 난뒤> 나홀로 객석에 앉아................

제가 지켜봐왔던 김명섭 목사님의 글은 바로 초라하게 객석에 앉아서, 지난 연극이 잘못 공연되었음을 지적하는 그런 존재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2009년 10월 말 현재, 저는 전감목이 각 연회를 돌면서 개혁입법에 대한 정치한 대안을 가다듬고 있을 때, 감신 옥탑 기도실로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관계를 밀도 있고 농밀하게 이어온 이필완 목사님이 여러 목회자들을 설득해서, 저를 금식 보름만에 감신 대학원 옥탑 기도실에서 끌어 내렸습니다.

만일, 3000명에 가까운 전감목의 개혁대안에 대한 동의를 통해서 스스로 서명했던 그 목회자들은 지금 어느 지점에서 기감사태를 보고 있을런지요?

그렇게 진행되었던 진정한 감동의 전감목의 행보는 2010년 1월 전감목 신년하례회가 안산대학교 안의 공간에서 이규학 직무대행이 참석하는 상황이 초래되면서 이상하게 가버렸습니다. 저는 당시, 참석할 자격은 없었지만, 옵조버 다시 말해서 참관인의 입장에서 참여했습니다.

제 옆에 김성국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당시~ 김성국 목사님의 주장은 그 동안 기감을 파행으로 이끈 모든 지도자들은 스스로의 위치를 깨닫고 다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김국도 고수철 이규학 이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일갈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행사는 결국은 전감목 당시 정책 브레인이였다고 자타가 인정했던 백목사님의 이상야릇한 발제를 통해서 무력화 되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후, 진행된 사태의 결과를 지켜보는 이들은 전감목과 이규학 직무대행이 결국은 같이 가는 모양새로 일컬어 졌습니다.

그 이후의 제가 감신 목신대원에 13기로 입학한 2010년의 전반적인 상황은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김명섭 목사님이 더 잘알고 계실 것임으로 말이지요 ㅠㅠ

개혁은 완벽하게 수행해야 하는 도둑질입니다. 구체제에서는 그것을 철저하게 응징받아야 하는 권력투쟁의 헛점을 지켜본 세력들의 난동질이라 해도, 개혁은 구체제의 헛점을 지켜보고 그 정중앙에 지렛대를 찍고, 구체제를 들어 넘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종 추석때 씨름선수들의 들어치기를 보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러나, 전감목은 그렇게 가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가지 않았습니다. 쌍김 목사님 두 분들이 이렇게 헌신해도 상황이 만족스럽게 펼쳐지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전감목은 이제 껍데기만 남은 조직으로 전락했다는 것입니다.

전감목을 주도했던 50대 목회자들의 재정적인 헌신은 기감사태를 지켜보는 상황에서 좌분우분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그런 헌신의 밑바탕과 전감목이 주도하면서 해결해야 하는 기감사태는 서로 허당이였거나, 엇박자로 진행되고 있다고 그들이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1400여명이 모였던 전감목의 회합이 이후로 700명 이후로 50여명대로 떨어졌고, 원탁회의를 자처했지만, 올초 감신에서 20-30명 참석했습니다.

김명섭 목사님의 실존에서 겪은 이야기들은 나름 기감의 역사를 기록하는 이들에게 매우 적확하고 주요한 자료로 제공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제 전감목은 인정해야 합니다. 결코 우리가 주도해서 감리교회가 정상화될 수 없다.

그 반증을 들어 볼까요? 전용재 감독은 태생이 전감목의 입장에서 기감사태를 조망했던 분입니다. 지금은 감독 신분이시긴 하지만, 그분이 감독협의회의 대변인의 입을 자처하시면서 보여주셨던 리더쉽에 동의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왜? 수도권에서  그리도 먼 강릉의 목회자 두분이 전감목의 입장을 외롭게 끝까지 강변해야만 하는 상황이 도래한 것일까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전감목의 탄생 자체가 기감사태의 재앙이였습니다. 그들의 어설픈 물타기 개혁의식은 스스로의 헌신과 진정성은 챙길필요 없이 적당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뭐? 하고 있는 것처럼 진행하면 그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공식 반공식 행사에서 그 비용을 각출해준 목회자들을 뛰워주었지요?

그분들~ 지금은 다 빠져 나가셨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왜? 전감목은 초기의 개혁의 초심을 견지하지 못하고 서두르고 조급하다가 결국은 패착을 두었을까요?

저는 그 중심에 소위 말하는 386을 넘어서 486 586세대로 접어든 목회자들의 이중처신 때문이라고 봅니다.

김명섭 목사님은 어찌 보시는 지요? 작금의 기감사태에서 김기택 목사님이 임시감독회장에 선임되었습니다.

어제, 감신 김홍기 총장은 자신이 김기택 감독과 아주 친하다는 이야기를 설교에서 하시면서, 그래도 김기택 감독만한 상생론자도 드문것이 기감사태를 지켜본 이들의 입장일 것이라고 강변하셨습니다.

저는 전감목이 왜? 김고광 목사님과 강릉의 두분의 목사님에게 모든 것이 수렴? 축소? 되어서 이르게 된 동선에 주목합니다.

전감목은 개혁을 빙자한 차기 기득권을 노리는 목사들이 차고도 넘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기감개혁의 가장 책임적 위치에서의  장애물 역할을 한조장자들입니다.

그들이, 공치사하지 않고 초심을 끝까지 지키면서 기다렸다면, 작금의 5년의 기감사태는 전혀 다르게 서명한 3천명에 가까운 목회자들에게 살아 있는 감동을 전유케 했을 것입니다.





이대희 목사님께

나는 그토록 주도민멸하게 사태의 진행과 행방을 감지하는 감각의 소유자가 어설픈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고 도저히 볼 수 없습니다.

최목사님의 글은 나름 그 입장에서의 견해일 수 있겠지만, 크게 염두해 두고 가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 사건에서 양심을 끝까지 견지하려는 집사,권사의 위치에 있는 분들은 목사님의 글의 진정성을 매우 깊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선이 규정된 권사들은 다릅니다. 따라서, 목사님이 사건에 대해서 보다 일목요연하게 개요도나 조감도 형식으로 이대희 목사님의 글들을 보자마자, 바로 파악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글을 올려 줬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해 봅니다.

예수님 당시의 2000년전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는 예수님을 향해서 바알세불이라고, 한마디로 귀신들린 자라고 규정했습니다.

저는 해괴한 잡귀들이 기감사태가 진행되어면서, 기감안으로 쳐들어왔다고 봅니다. 따라서, 사건의 진행을 일목요연하게 올려주시면, 많은 이들이 사태를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규정해서 요청하자면, 그동안 진행된 사태의 시간별로 진행된 일지형식의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지켜보는 감게 대중들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최목사 그 분의 성정을 제가 조금 파악하는 입장에서 권면하는 것인데, 그분에게 제대로 대응하는 언급하는 글을 꼭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페이스에 말려들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저는 지금 이대희 목사님이 문제제기하는 그 깊은 맥락을 적지않게 감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드리는 제안입니다.





양기모 목사님께

감게에서 양기모 목사님의 역할은 그래도 김국도 목사 이 분을 지지하는 가운데에서도 적지않은 대화가 가능한 분이라는 지평이 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올리셨던 쉽지 않은 글들을 저는, 만일에 입법총회후의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아마도 가능성은 2년 임기 감독회장에 김국도 목사 이 분이 되신다면, 철저하게 그동안 4년동안 드러났던 기감사태로 인해 조명된 은급법, 금촌땅문제, 기독교타임즈 사태 모두 제대로 조명하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만일에 이 지평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기감개혁의 중요한 이정표로 제시될 것이고, 제시되는 수준이 아니라, 시시비비를 엄격하게 가리고, 인적청산까지 이뤄낼 수 있다면,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점에 대해서 저도 수긍하는 측면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양기모 목사님이 이 민감한 시기에 김기택감독을 언급하시면서, 저는 사족성의 글을 쓰셨다고 봅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한 기감이 법정관리체제에 들어갔다고 규정하는 관점에 동의할 수도 없지만, 양기모 목사님의 이런 글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져 있는 전제에서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포석에서는 그저 한때의 시선을 끄는 사족적인 글로 다가올 여지가 더 크다고 봅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정말 김국도 목사 이분의 리더쉽을 신뢰하시는 분들은 저는 긴장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어설픈 충성경쟁으로 엉뚱한 논지들이 개진되어서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이미, 법원이 선임하여, 인정된 분에 대해서, 그런 식의 추측성의 글들을 제기하시면 일면 타당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그럴 수 있겠다 싶겠지만, 결국은 임시 감독회장으로 선임된 분을 흔들려는 꼼수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식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지금은 지켜봐야 하고, 각자 다른 입장에 있는 이들이 스스로의 위치를 성찰하고 가다듬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밥도 뜸을 드려야 한다지요? 좀 그렇게 앞으로 지켜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교회 집사의 신분이신 성낙송 판사 이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기감교단의 어느 목사님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재판부가 신*하원로목사에게 이용당했다는 관점은 글쎄요? 이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이들에게 저로서는 큰 설득력은 부재할 것으로 봅니다.


성모 목사님께

기감사태가 터지면서, 외부의 제3자적 시선에 있는 이들은 결국은 개신교단의 유일한 단일교단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합니다.

계속해서 본부의 은급법 금촌땅문제 기독교타임즈사태들이 기감사태와 함께 출렁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외부의 시선은 충분히 판도라의 상자의 뚜껑이 떨어지고 나서 어디로 갔는 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우세합니다.

기감본부를 중심으로 한 이런 문제들과 함께, 개교회 차원에서도 척박한 사태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방배동의 파토스교회로 이름을 갈아치지 않고 로고스 교회로 이름을 바꾼 그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들

엄히, 기감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소속 신학대학교가 맞다면, 어찌 상동교회라는 개교회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듯하다가 목회자가 갈릴 때마다, 교회 내부적인 합의가 부재한 상태가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누가 신천장로가 되었는 데, 협성의 이사가 되었으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도 그렇고....

협성대학교는 상동교회와 감리교 본부가 조정해서, 개교회에서 이사장이나 이사를 선임해오다가 결국은 이 지경이 된 사태를 제대로 성찰하자면, 이제는 감리교 소속으로 넘겨야 합니다.

중고 삼일재단 형식으로 상동교회가 맡는다면 납득이 되겠지만, 협성대를 상동교회에서 책임져야만 하는 현실이 계속되어서는 결코 슬기로운 대안은 형성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단전입금문제로, 이렇쿵 저렇쿵 시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협성대 학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목사안수를 받는 이들을 상동교회가 직접파송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문제는 기감전체의 미래를 염두해 두면서 다시 성찰해 봐야 할 지점이 있다고 봅니다.

목회자의 도박문제로 금호제일교회가 엄청 시끄럽습니다. 마침 조계종 종단의 유력한 이들의 도박사건이 대사회적인 공분사건이 되면서, 같이 얽혀 들어서, 대한민국 종교계의 타락의 반증으로 일반인들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수원의 모교회 어느 지방의 모교회.... 새인천 지방 사태같은 경우도 홀로 외롭게 지병선 목사가 목사제명이라는 아픔을 감수하고서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 애쓰고 있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은, 구체적인 기감의 정상부터 밑바닥까지 모두 철저하게 썩어 문드러졌다는 것입니다.

김명섭 목사님이 비판한 성모목사님의 관점에 대해서, 저는 일단 유보해 두고자 합니다.

다만 바램은 앞으로, 좀 더 많은 글들을 감게에 올려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어느 편에 선 그런 글이 아닌, 성모 목사님이 기독교 대한 감리교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 이런 하부단위부터의 전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런 글 말이지요.

목사님의 글은 임팩트가 큽니다. 깊은 호흡으로 쓰신 글들이 적지 않기 때문일 거라고 내심 감지합니다. 결국은 김기택 감독 이 분이 임시감독회장직을 맡으며서, 기감 착종사태를 푸셔야 하는 사회자로 선임되셨습니다.

그럼, 왜? 이 분이 되셨는가? 라는 입장 보다는, 앞으로 이 분이 기감사태를 해결할 사회자로서 어떤 역할에 집중하셔야 하는 지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보고 싶습니다.

추신) 네 분의 목사님의 실명을 직접거론하면서 글을 써서, 송구스런 지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진정성을 가지시고 애쓰시는 분들임을 신뢰하면서, 몇 자 남겨 봅니다. Blessed, Every Pastors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30 16:06)



전체 1

  • 2012-05-30 14:20

    박전도사님의 기도를 우리 주님께서 이루어주시기를 원합니다.
    *
    지난 두 주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느라고 감리교 게시판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전감목의 개혁 마인드에 동의합니다.
    금권 선거나 교권사용의 부패가 이미 간파되었음에도 회개와 자정의 소리가 메아리로 돌아옴을 더 서글프게 생각해야 합니다.
    신*하와 본부 기득권자들의 추잡함은 이루말 할 수 없습니다.
    김기택목사야 잘해보고 싶겠지만 그를 그냥 놔둘 인간들이 아닙니다.
    *
    김기택목사님을 하나님이 법원을 통해 세우심을 믿고 싶습니다.
    성지순례 중에 김기택목사님 보다 두살 위인 김*호목사님과 두 주간 짝으로 살면서
    김기택목사에 대한 일화도 들었습니다.
    같은 지방에서 동역하는 중에 꺼리낌이 있는 문제에 대하여 후에라도 전화하는 자상함이라든가?..
    저는 보이는 것들을 비우고 살기로 작정한바 그렇게 살기를 나름 애쓰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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