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자연적으로 동성애가 된다는 연구는 아직 없으며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2014년 3월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동성애자들을 형사처벌을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 했다.

우간다는 이전부터 동성애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해 왔으나 새로운 법은
동성애 행위에 대한 처벌을 확대하여 남성간의 섹스와
동성결혼을 종신징역으로 처벌하도록 했으며
초범에 대해서는 14년 징역형으로 처벌한다는 조항은 삭제했다.
또한 이법은 동성애 선전활동도 형사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인권 단체들의 비난을 받고
미국의 경제지원도 중단되었을 것이다

아프리카의 또다른 나라 나이지리아도 동성애 행위에 대해
14년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으며 동성애 단체에 가입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나서기에 예사 일이 아니다
오늘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시청앞에서 모이는데
다행히 동성애자들 집회는 취소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0장 13절에는 동성애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동성애자들이 어찌 불쌍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본인의 의지로 충분히 치료될 것이다
분명 동성애는 음란의 결과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소돔성 사람들이 음란하여 동성애짓을 자행했고 하나님은 소돔을 심판하셨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짓을 합법적으로 보호해주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는 길이다

감리교회는 동성애법을 적극적으로 반대해야하지 않겠는가?
감독회장님도 감리교회 입장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셔야할 것이다
동성애 결혼 주례를 청해오면 우리감리교회 목사님들은 어찌할 것인가

심판 날 주님께서 오른쪽 왼쪽 가르듯이 갈라지겠지만
너무도 사안마다 갈리고 있는 우리네 현실
이럴 때 일수록 위를 바라보자
주님오실 날 가까워지고 있지 않는가
정말 주님께서 오셔야만 해결 될 것들 같다
오! 주님 언제나 오시려나...

신원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