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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메르스를 치료하시는 하나님/6월14일주/환경선교주일/강단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5-06-12 16:59
조회
1645
blog.naver.com/amenpark

설교-치료하시는 하나님.
성경-출애굽기15:22-27절.

요즘 우리나라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메르스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 때문에 국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심각성은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취소하고 최초로 메르스 환자가 진단을 받고 많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을 잠정폐쇄한 것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메르스로 인해 국제적으로 경제적으로 피해가 많고 사회적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어서 속히 메르스가 퇴치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사라지고 안전하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1.메르스의 심각성.
지난달 중동국가를 다녀온 68세의 남성이 열이 나고 아파서 평택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서울 삼성병원으로 옮겨서 진찰을 받은 결과 메르스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한 동안 병실과 병원 내에서 의료진과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과 접촉을 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격리 되어 있습니다.

삼성병원 박 모 의사 (38세)는 서울 삼성병원 내에서 메르스에 감염 되어 서울 삼성병원 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닷컴 보도에 의하면 /최초로 메르스 감염자가 중동에서 돌아와 메르스 증세가 있는 것 같다고 진료를 요청하고 해당병원에서도 그렇게 요청했는데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질병관리본부가 그 감염자가 다녀온 바레인은 메르스 발병지역이 아니라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처음 요청한 날이 5월18일인데 질병관리본부가 검사와 진료를 거절하는 바람에 확진까지 2일이 허송되었답니다. 그 사이에 메르스는 이미 상당히 퍼지게 되었는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것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던 사람들을 제대로 파악해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병원도 정부도 부실대응을 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은 77세의 여성이 정형외과 외래 진료를 받은 뒤 115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아 '메르스의 전염이 공기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 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6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 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전면적인 역학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수는 현재 55명으로 1차 확산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보다 많다"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한정한 역학조사를 병원 전체로 확대하고, 조사 결과를 시급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출처] 조선닷컴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지난달 5월27~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중앙 메르스 대책본부 관계자는 6월11일 "삼성 서울병원에서 발병한 메르스 확진 환자 58명 중 30명(51.7%)이 관리 리스트 밖에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감염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관리 리스트 밖에서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관리 명단에서 제외된 환자나 방문객들이 지방에 내려가 전국에 메르스 환자를 양산하는 온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은 초기에 2m 이내의 밀접 접촉자만 관찰·격리 대상으로 삼는 안일한 판단을 했습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측은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사람으로 의료진·환자를 중심으로 893명을 추렸지만, 보호자·문병객 등을 대부분 빠뜨린 부실한 명단을 정부에 제공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CC(폐쇄회로)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수퍼 전파자인 14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응급실에 입원해 있을 때 첫날인 27일은 수액을 매단 채 응급실 곳곳을 돌아다녔고 28~29일은 활동이 뜸했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초기에 접촉자를 5월27일 응급실 환자로만 한정하고, 28~29일 환자들은 제외시키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실제로는 28~29일 환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전북 김제 환자(59)의 경우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인 매형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일 발열이 시작되자 김제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역학 조사 담당자에게 문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27일 노출된 사람만 대상자이고, 28일 입원 자는 개연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노출 기간이 지난 5월27~29일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간 뒤, 김제보건소는 그의 가검물을 채취했고, 이튿날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또 큰 체구의 14번 환자는 응급실에 있으면서 폐렴 증상 때문에 잦은 기침과 함께 침도 자주 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그의 주변에서 좀 떨어진 환자·문병 자·간병 자들 까지도 메르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14번 환자의 보호자로 보이는 젊은 남성의 신원조차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메르스로 확진된 방문객(46)은 지난달 27일 동네 지인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자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5일 미열이 발생하자 원주의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았고, 다시 기침이 심해져 7일 병원에 가서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밝혔습니다. 응급실에 있던 입원 환자는 메르스 환자로 확진을 받았으나 그는 애초 병원 측이 제공한 접촉자 대상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응급실 입원 환자 중에서도 격리 대상 명단에서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6월10일 대전의 사망자(62)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까지 격리 리스트 밖에서 얼마나 많은 확진 자가 나왔는지를 정확히 밝히고,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스스로 검사를 받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측이 자체적으로 지난달 27~29일 응급실에서 14번을 접촉한 사람으로 의료진 218명과 환자 675명 등 모두 893명의 명단을 작성해 방역 당국에 보고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만 아니라 병원 내부 곳곳에 메르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격리 리스트 밖에서 확진 환자가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의 하루 응급실 환자 수는 200명, 외래 환자 수는 8,000명에 이르는 데다 보호자, 문병 인을 합치면 문제가 되는 지난 5월 27~29일 3일 동안 접촉·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까지 격리 명단 밖에서 얼마나 많은 확진 자가 나왔는지를 밝히고, 이 기간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스스로 검사를 받도록 호소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14명이 추가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2명으로 늘어났고, 말기 폐암을 앓던 83번 환자(65)가 열 번째로 사망했습니다. 이날 3명이 퇴원해 퇴원 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 자들이 감염됐거나 거쳐 간 병원도 이날 경남 창원 SK병원,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 전북 전주예수병원, 강원 속초 진영의원 등 네 곳이 추가됐습니다.

[출처] 조선닷컴에서 인용 하였습니다.


이상 보도에 의하면
1)정부와 보건당국이 메르스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삼성병원 같이 큰 병원도 메르스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도 메르스를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4)메르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5)메르스 방역 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입니다.
6)의료진과 국민들이 메르스의 감염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생명을 걸고 메르스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메르스에 감염 되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2.왜 바이러스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는가?!
잊을만하면 신종(新種) 감염질환이 나타나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2003년 전 세계 8000여 명을 감염시키고 900여 명을 사망케 한 사스(SARS)가 그랬고, 2009년에 12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플루가 그랬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나 에볼라 출혈 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역시 신종 감염질환입니다.

감염질환이 발생하려면 바이러스나 세균 숙주(宿主)인 사람이나 동물 온도·습도·인구밀도 같은 환경 등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세계 인구가 100년 전보다 세 배로 늘었다"며 "감염질환 발생과 전파 위험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인간이 야생 동물 서식지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동물이 갖고 있던 바이러스·세균이 사람에게 옮겨져 신종 감염질환이 활개를 친다는 것입니다.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헬스조선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신종 감염질환은 한 번 생기면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는 "예전에는 신종 감염질환이 생겨도 발생 지역 주변으로만 전파되고 사라졌는데, 이제는 국가 간 이동이 수월해져서 여러 국가에 걸쳐 대유행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감염질환이 두 개 이상의 대륙에 걸쳐 유행하는 것을 팬데믹(Pandemic)이라 하는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만 해도 지난 100년간 네 번이나 있었습니다.(1918년 스페인독감, 1957년 아시아독감, 1967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

코로나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신종 감염질환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사람들의 두려움이 더 큽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질환이 또다시 생길 것을 대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대비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3.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에 대한 증상과 예방대책.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이런 노력과 함께, 일반인들도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틈날 때마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선 마스크를 쓰는 것은 물론, 오지 여행 시 동물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신종 감염질환의 발생 및 전파를 크게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감염질환 발생은 점점 늘어, 1970년대 중반 이후로 매년 새로운 감염질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 사례에 대한 유전자 검사 발열 판단 기준을 현재 38도 이상에서 37.5도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의 발병 초기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 통, 구토-설사 입니다. 이렇게 볼 때 메르스 바이러스는 감기와 독감으로 오해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 메르스 의심환자-
1. 발열과 폐렴증상이 있고 14일 이내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중동지역에 다녀온 경우
2. 14일 이내 중동에 다녀와서 갑작스럽게 발열과 폐렴이 있을 경우,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우
3.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14일 이내 중동지역 의료기관 근무 또는 방문했을 경우
4.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중동지역은?- 아라비아 반도 및 그 주변국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시리아, 이라크, 바레인, 카타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 지역)

-메르스 바이러스 예방법!-
1.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기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3. 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듯이 비닐봉지에 넣어 휴지통에 버리기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5. 중동지역 여행 시 낙타와 접촉을 피하기
[출처] 조선닷컴 기사 내용을 인용 하였습니다.


메르스 예방법은? 면역력 높여 스스로 이겨 내야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최근 메르스 환자가 늘면서 메르스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비누로 손을 자주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섭취하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 양파 등 다양한 식품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키위는 대표적인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중 하나입니다. 키위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 키위는 100g당 85mg, 썬 골드 키위는 161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썬 골드 키위의 경우 오렌지의 3배, 사과의 35배나 됩니다. 키위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바이러스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해 체내 면역력을 키웁니다. [조선닷컴기사 인용]

메르스 병에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니 메르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증강되기 위해서 알맞은 운동과 휴식 그리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합니다. 그리고 영력이 있어야 병마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영력은 위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셔야합니다. 하나님의 신 성령이 충만해야합니다. 기도하면 영력이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영력이옵니다. 육적인 면역력, 영적인 면역력을 속히 기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성령께서 우리나라에 운행하시며 메르스를 일으키는 병마를 박멸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메르스가 퇴치 되도록 여러분들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셔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장 미가엘을 통해 공중 권세 잡은 악령들을 게헨나, 하데스, [스올]로, 불 못에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메르스에감염 된 환자들과 격리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메르스를 완전히 퇴치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메르스의 전파과정과 위험성과 대응책에 대해 매스컴에 보도된 자료를 참고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들어보시기를 바라며 메르스가 주는 영적인 의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류가 낙원을 상실하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시는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인류가 사망에서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로마서5장) 중동을 다녀온 68세 남성 한사람에 의해 메르스가 전염되어 나라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전국으로 퍼져 국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 들은 이단과 사이비, 사단과 적그리스도와 영적인 전쟁에서 십자가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승리해야합니다. 오늘 본문 성경에 보면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쓴물을 먹고 괴로워서 모세를 원망하였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한 나무를 지시하셔서 그 나무를 물에 던졌더니 쓴물이 단물이 되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르스 전염병의 퇴치 방법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메르스를 퇴치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를 지나 엘림에 도착하였는데 엘림에는 12샘과 종려나무 70주가 있었습니다. 12지파별로 오아시스 한곳씩 배당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마라에서 고통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아시스 [엘림]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예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메르스가 퇴치된 후 엘림의 축복을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 본문으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받으려면 26절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정의를 행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고 메르스 전염병을 완전이 박멸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지켜주소서. 주여 치유하소서. 주여 축복하소서. 주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소서.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목사 박 영 규.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추진 목사.



전체 2

  • 2015-06-12 21:27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 모두의 기도입니다
    목사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6-13 12:08

      존경하는 김정효장로님, 메르스와 가뭄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하오며
      장로님과 가족 모두 건강히시고 평안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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