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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행복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6-15 21:34
조회
807
성도에게 고난을 통하여 주시는 행복

지혜를 얻는 것이 복이며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났습니다.

지혜는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가 가는 지름길은 다 평강입니다.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여호와를 경외하고 의지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 되고 형통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으니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주와 선생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발을 씻겼으니 우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며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우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우리가 두려워 근심하지 말고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며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집시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며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습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며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이며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입니다.

이 땅에서 일용할 양식 같은 최소한의 의식주가 해결되며 하루가 안전함이 행복입니다.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며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고난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자연을 찬미하고 감사함을 갖고 최소한의 의식주가 해결되며 하루가 안전한 행복을 주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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