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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나의 피서법..............

작성자
원학수
작성일
2015-08-15 20:46
조회
1856




전체 2

  • 2015-08-15 21:05

    전철이 무료인 나는 오전에 집을 나서서 전철로 청량리, 동두천, 의정부, 춘천을 다녀온다.
    무더위의 시간동안 옆에 앉은 노인들과 ㅇ뎨수이ㅐ야기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춘천에가서 막국수를 사먹고 오다가 대방역에서 북문으로 나가면 4천원 짜리 부페흫 사먹기도한다.
    아주 값도 싸고 메뉴가 좋다.
    돼지고기 닭고기는 먹기 싫도록 먹어도 나무리 않으니 좋다.
    나는 고기를 별로라서 다른 메뉴를 선택한다.
    식빵도 있고 라면도 있어서 좋다.
    떠 외국에 가고 싶으면 국제도시 송도를 가면 된다.
    싱가폴이나 홍콩이나 토론토나 비교할것이 없고 손색이 없다.
    대시업들이 세운 빌딩들이 즐비하고 각양 각색으로 특징있게 세운 건물들이 아주 다양하게 서있다.
    수중호수에 3각형의 건물들이 거꾸로 서있고 호수에서는 작은 고기들이 헤엄치며 유람선들이 3척이 서로 왕래하면서 손님들을 싫어 나른다.
    호수 건너편에 오줌싸는 인형들이 내기나 하는 듯이 분수를 내뿜는것이 마치 누가 멀리 가는가 내기라도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신기한듯이 옆으로 닥아가 보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모노레일처럼 4명이서 타는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자전거나 혼자타는 스쿠터도 대여해 주는 모양이다.
    한번 구경하고 땀도 싴히고 시간을 보내니 나라가 부강한 것도 참 복이라고 생각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무더운 여름철에 다른 분들도 부디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인다.


  • 2015-08-15 21:18

    예수이야기
    또 외국에 가고 싶으면
    대기업들이 세울 빌딩들이
    이런 오자등이 있었네요.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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