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이나 능력과는 상관없이 창조된 나와 나의 인격과 능력과 신분은 남의 것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남의 도움 없이 내 힘만으로 된 것처럼 교만해서는 안 된다. 교만 곧 젠체하고 뽐내며 방자한 사람치고 환영받는 사람이 없다.
새해에는 모두가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더 풍성한 결실을 얻어 서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높은 자리 탐하지 말고 더 겸손해졌으면 싶다.

ㅡ필자의 www.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