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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에 대하여 느끼는 안타까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01-27 20:56
조회
2905
언제인가 누군가가 '전에는 하늘양식을 교단 홈피에 매일 매일 게재해 주어 유익했는데 요즘은 무슨 사정이 있는지 그리 되지 않아
아쉽다.'며 계속 게재헤 주었으면 하는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다. 오랬만에 그 분의 소박한 바램이 실현되고 있는지 홈피에 들어와 확인해 보니,
'오늘의 하늘양식'이란 스페이스가 있기는 한데, 작년 12월 분 몇 편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감독회장의 목회서신은 빠짐없이 실려 있다. 감독회장은 그만큼 비중있고, 지방의 개교회 목사는 별 볼일 없는 존재들인가,
본부 실무자들은 무슨 일로 그리도 바쁜가, 그리 어렵지 않을 공교회 구성원의 진지한 요청도 무시해 버린다면 다른 일은 어떠할까,
이런 이들을 굳이 본부 직원으로 두 고 공교회 예산을 지출해야할까,.
감리회 홈피는 감독회장만의 독무대가 아니다. 감독회장이 무슨 일로 분주한지도 궁금하다.



전체 2

  • 2016-01-28 09:56

    하늘양식은 도서출판KMC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도서입니다. 매년 1월말부터 하늘양식 판매가 어느정도 마친후부터 출판사의 파일을 제공받아 인터넷에 매일 자동 게시됩니다.
    작년 하늘양식 인터넷 무료 구독자는 2000여 명이 넘으며, 신규 무료구독자는 400여명정도 됩니다.
    출판사에서는 하늘양식의 발전을 위해 구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하늘양식을 2월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를 맡고 있는 본부직원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사는 감리교회의 부담금이나 직접적인 지원없이 출판물 수입으로만 운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6-01-31 08:28

    홍보출판국의 독립채산제 운영과 도서 판매수입증대를. 위하여. 2월부터나 게재하겠다는 답변은 듣기 거북합니다.
    한달 동안 게재를 미룸으로. 얼마간의 수익이 증가할지 모르겠으나 공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각 조직이 있는 것인데, 몇 푼 안되는 수익금때문에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유감입니다. 관심과 성의문제가 아닐까요?
    정 그렇다면 해당부서애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연초부터 게재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바쁜 와중에도 원고를 써주시는 교역자들의 바램이요, 그,분들의 성의에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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