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예수를 누구라 하는가?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6-03-08 10:36
조회
808
사과는 빨갛고 맛있는 것이라고 하는 유치원 아이의 지식도 있고, 사과의 다양한 색과 껍질과 속과 씨, 그리고 각종 사과에 각각 함유된 각종 영양소 등을 아는 전문가의 지식도 있습니다.
목사나 신학자나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도 다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깊이와 넓이도 각기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통 인간으로 아는 이들도 있고, 본받을 도덕적 인물로 아는 이들도 있고, 죽은 예언자가 환생한 예언자로 아는 이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미친 인간으로 아는 이들도 있고, 예수님의 “화 있을진저”와 같은 표현들을 들어 보통 인간도 못 된다고 한 무신론 대학자도 있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로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가기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생각하며 판단하고, 믿음으로 행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보다 깊고 보다 폭넓게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ㅡ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



전체 2

  • 2016-03-09 17:07

    주여~


  • 2016-03-09 17:17

    필자의 글에 관심을 보여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021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8438
3241 박종수 2016.03.11 1482
3240 함창석 2016.03.10 1076
3239 김성기 2016.03.10 1219
3238 이충섭 2016.03.10 1290
3237 안광수 2016.03.10 958
3236 주병환 2016.03.09 1686
3235 김교석 2016.03.09 1039
3234 안광수 2016.03.09 1788
오민평 2016.03.10 1023
3233 김성기 2016.03.09 1052
3232 노재신 2016.03.08 1936
3231 임춘희 2016.03.08 1203
3230 오재영 2016.03.08 1519
3229 함창석 2016.03.08 758
3227 최세창 2016.03.08 757
3226 김봉구 2016.03.08 767
3225 박상연 2016.03.08 1163
3224 노재신 2016.03.07 1546
3223 함창석 2016.03.07 830
3222 홍일기 2016.03.0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