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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실패, 물리적 야합의 힘은 승자

작성자
안광수
작성일
2016-03-10 12:34
조회
957
진리는 실패, 물리적 야합의 힘은 승자

90%의 물리적 힘의 세력이 강하고 10%의 힘은 약하여 패한다.
한간의 여론은 야권연대 한 쪽의 실 권력을 쟁취하고자 35의 힘과 30의 힘이 연합하면 65의 파워 그러면
권력의 힘을 쟁취 할 수 있다는 것 산수의 정답. 그러나...

20년 역사에서 산수공부로는 실세를 장악(쟁취)한 사실은 없다 .
국민의 힘이 연합되었을 때 권력의 실체는 무너지고 민주화 된 적은 있다.
실제의 현실사를 제24회 서울남연회 감독선거의 교훈의 결과 4인의 감독 후보에서 3인이 연합 따라서 1인은 낙방을 받아놓은 밥상
(3인중 한사람은 교세와 경력이 막강, 다른 한사람도 학연의 실세)
투표 전날 밤 11시에 낙심한 H씨가 실망적인 좌절의 전화 왔을 때 : 3인의 야합한 힘이 70%이지만 진리의 원리(유권자의 흐름)는 그렇지 않으니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분투 권면하며 외로워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힘내시오 라고 말했다.
다음날 투표(금란교회) 결과 24시간 외로웠던 H목사 절대 다수로 당선.
(기사내용과 후보들의 요란했던 벽보 화면을 교제의 회고록 3권에 수록)

불의한 생각(상대를 꺾기위한 야합)은 70%힘을 확보하지만 진실이 아니면 다수의 힘이 이기는 것 같아도 10년 세도.
상대를 죽이기 위한 야합은 “성공 끝에 실패”(이성봉 목사의 설교 중)
중요한 것은 야합(물리적 힘의 조성) 이전에 정강정책(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무었을 하겠다) 이 국민에게 심어 질 때 연대가 필요한 것.
현, 감리교회는 야합 된 힘의 논리로 상대방을 물귀신 작전을 시도하고 있다 10년 동안 공안정국 세도의 부정 부패, 불법 재정유용으로 얼룩진 현실과 피조사 및 피감사 자신의 고정 관념들을 합리화하기 위한 동질의 무리들이 야합의 힘으로 바겐세일 장터를 만드는 것 즉 감독회장 감사하라는 논리 전개 이 안을 수용하고 선 총회특별조사(감사포함)한 후 후자의 감사요구 건은 절차에 의거 실시해야 되는 것.
B가 무서워 A와 교환식 세일 장사는 행정이 아니고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어 현제는 물론 후대까지 오역을 남기는 암흑의 역사 기록이
될 것입니다.

70%의 야합의 힘이 이긴다 해도 부정과 불법의 결과로 남는 것 그리고 힘없는 30%의 정의는 패하는 것 같아도 진리로 남는 것.
주님가신 길. 이길 따르지 않는 100의 힘도 진리 밖에서는 최후는 실패.
감리교회 제24회 당시 야합으로 이긴다고 취임식 준비해간 분들 현제는?
결과적으로 비참의 종점 길에 해매이고 있다. 의를 쫓는 자는 외롭고 힘없이 보이지만 진리의 그늘에서 살리라
재주 부리며 설교 잘하고 낮에는 의인의 동산에서 밤에는 배신의 동산에서 떡고물에 배 부리며 침상에서 위인 사전이나 뒤지며 적절한때 악용하며 패거리 의인 인척하지만 진리의 소유주 예수님은 “선지자 노릇행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나이다” 자랑(본부 40억 자산 유치 70억 모금)하는 이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 7장 22-23절)
“영이 떠난 자들의 행위는 불법을 반복”(오재영 목사)
“눈은 몸의 등불” (마태 6장21절) 성한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라 고독한 한사람의 살아있는 외침과 부활하신 그분이 보일 것입니다.
99명도 중요하나 진리의 그늘에 앉아 있는 1인을 영접하시는 그분을 바라 보자 이것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목사는 목사가 아니다.

실화 한 토막.
은퇴 전 지방교역자들이 체코에 갔을 때 모 광장에서 휴식 안내원이 높이 달린 탑의 시계를 가리키며 설명
고장 난 탑의 시계를 여러 기술자가 고치다 못 고치고 시렴에 쌓여 있을 때
한 어린이가 광장에서 놀다가 주선 아주 작은 나사 하나를 기술자에게 주었다, 그 작은 나사를 시계부속에 끼워 넣었을 때 시계는 정상으로 작동했다.
그때 작은 부속도 필요하지요 아주 어린 소년이 나도 쓸모 있지요 했다는 것 쓰레기통에 버린 것도 쓸모가 있고 낮고 천한 보잘 것 없는 사람도 우리 사회는 필요한 존재 :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원을 막결하라 노봉 협처에 난 -해피니라” : 원수를 맺지 말라 좁은 길에서 만나면 피 할 길이 없느니라)

2016 년 3 월 10일.

연회특별회원(원로목사) : 안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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