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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당선(當選)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4-14 07:28
조회
796
당선증서(當選證書)

당선(當選)은 선거에서 뽑히거나 심사나 선발에서 뽑히는 것이며 당선증서(當選證書)는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선거관위원회가 당선자에게 교부하는 증서이다.

當은 뜻을 나타내는 밭전(田 밭)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尙(상→당)이 합(合)하여 이루어지고 尙(상→당)은 높은 창문에서 연기가 나가는 모양→위, 위에 더하다→충당하다란 뜻을 나타내며 田(전)은 논밭, 當(당)은 이 밭과 저 밭이 서로 포개어 맞추듯이 꼭 들어맞는 일의 뜻으로 쓰이고 選은 뜻을 나타내는 책받침(辶(=辵) 쉬엄쉬엄 가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巽(손→선)이 합(合)하여 이루어지며 巽(손→선)은 臺(대) 위에 활을 나란히 놓은 모양→가지런히 함, 제사를 지내러 갈(책받침(辶(=辵) 쉬엄쉬엄 가다)部) 사람을 고른다는 뜻이 합(合)하여'뽑다'를 뜻한다.

환호하는 김부겸 지지자 ‘대구도 사람보고 뽑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 상대로 앞선 방송3사 출구조사가 나오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되자, 당선소감문을 발표하고 공조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구 시민이 새 역사를 쓰셨습니다. 수성구민이 승리하셨습니다.’라며 ‘대지의 지축을 흔드는 대구 시민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수성구민의 드높은 자부심이 활짝 꽃피었다.’고 감사했다.

‘지역주의의 완화와 함께 한국 정당의 기득권화된 일당지배가 경쟁체제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며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정치, 보다 책임성이 높은 정당체제로 전환된다.’고 정계개편을 시사했다.

대구 북구을 선거구 홍의락 무소속 후보는 ‘위대한 대구를 만들어주신 대구시민, 북구을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중앙정치의 눈치를 보지 않고 큰 정치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승리가 예상 되는 홍 후보는 ‘지역과 중앙 간 구분과 경계가 없는 정치가 바로 홍의락의 큰 정치’라며 ‘새로운 재편을 주도하겠다.’고 말해 정계개편이 이루어질 경우 동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10년이 아닌 미래의 10년을 선택해주시니 저의 능력과 열정, 국정 경험 모든 것을 대한민국과 남양주의 미래 10년을 위해 바치겠고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

새 누리 일당독점 20년을 끝내고 견제와 균형의 부산정치를 새로 시작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에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여 여러분과 함께 부산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큰 일꾼이 되겠다.

강원 원주시 갑구는 고교 동문으로 친분이 있는 새 누리당 김기선 후보가 130여 표차로 당선이 되었으며 이 소자가 투표한 원주시 을구는 감리교회 소속 권사이며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가 350여 표차로 당선되었고 경기 광주시 을구는 이 소자가 정년퇴직한 학교로 2018년 100주년 기념을 앞에 두고 있는 광주초등학교 동문인 임종성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기도하며 당선을 바라던 이들이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은 이아침에 운동을 하러 체력단련장으로 나아간다.

주 하나님 아버지!

어렵게 당선된 이들은 축하를 해 주시고 국회 일을 잘 수행하게 하시며 아쉽게 낙선한 이들에게는 위로를 주시며 다음 기회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2

  • 2016-04-14 18:38

    당선한 이들도 문자로 감사를 전하시고
    낙선한 이들도 문자로 감사를 전해 오니
    당신들은 모두 큰 사람 한국의 大人들이십니다.


  • 2016-04-15 15:46

    김 후보는 ‘대구 시민이 새 역사를 쓰셨습니다. 수성구민이 승리하셨습니다.’라며 ‘대지의 지축을 흔드는 대구 시민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수성구민의 드높은 자부심이 활짝 꽃피었다.’고 감사했다. // ‘지역주의의 완화와 함께 한국 정당의 기득권화된 일당지배가 경쟁체제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며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정치, 보다 책임성이 높은 정당체제로 전환된다.’고 정계개편을 시사했다.

    - 진짜 사람 보고 선거를 하는 그 날이 오면,
    이 나라는 훨씬 민주주의가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사람 본다면서 당을 보았던 국민들은 제 발등을 찍은 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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