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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기회(機會)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6-25 12:30
조회
440
기회(機會)

기회(機會)는 어떠한 일을 하는 데 적절한 시기나 경우이다. 機는 뜻을 나타내는 나무목(木 나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幾(기)로 이루어지며 교법(敎法)에 의(依)하여 격발(激發)되어서 활동(活動)하거나 교법(敎法)을 위(爲)하여 격발되는 심기이다.

會는 쌀을 찌는 도구(道具)에 뚜껑을 하는 뜻이며 그것이 오직 뚜껑의 뜻이 되어 나중에는 上下(상하)가 合(합)치는 데서부터 만나다, 모이다의 뜻이 됨. 나중에 사람인(人(=亻) 사람)部와 增(증 불리다)의 흙토(土 흙)部 생략형(省略形)의 합자(合字))로 생각하게 되고 모임의 뜻이며 어떤 목적(目的)을 이루기 위(爲)하여 여러 사람이 조직(組織)한 단체(團體)이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주 하나님 아버지! 감리회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가 9월로 다가와 출마의 기회를 잡은 이들이 스마트폰, 매스컴, 유인물, 각종집회 시에 자천타천으로 출마소신을 표명하며 인사들을 하고 얼굴을 알리고 있는 때에 저희들이 은돈 30냥에 스승 예수를 파는 가룟 유다가 아니라 의심 많은 디두모라하는 도마라도 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6-06-25 12:37

    정회원 목사인 권오현 김영진 이철 전명구 조경렬 허원배
    위 6분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에 출마 소신을 피력하고 계시다.
    지난 날을 보면 교회법이나 사회법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분은 일단 자격이 없겠다.
    .........
    동부연회는 최선길 최헌영 2분이 감독 출마의사를 표명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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