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닌을 먹고 건강한 목회를 하라
작성자
강형식
작성일
2016-07-12 08:19
조회
1252
도라지
꿀 같은
조막만한 비가 내린다
내리는 비
한아름 안고 좋아하는
도라지 자매가 나를 설레게 한다
칠 팔월
섬유질로 곱게 단장
땀흘리는 농부 입맛을 건드린다
볶아도 보고
무쳐도 보고
요리 저리 살펴 보아도
입술을 스쳐가는 쓴 맛은 여전 하다
도라지
하얀색 파란색
행복한 모습에 오던비
멈추어 서서 한 없이 손 인사를 한다
도라지
든든한 잔 뿌리
든든한 우리 밥상
바람 잘날 없는 우리 감리교회에 사포닌을 뿌려라
도라지
너는 만인의 행복
너는 만인의 알카리
꿀 같은
조막만한 비가 내린다
내리는 비
한아름 안고 좋아하는
도라지 자매가 나를 설레게 한다
칠 팔월
섬유질로 곱게 단장
땀흘리는 농부 입맛을 건드린다
볶아도 보고
무쳐도 보고
요리 저리 살펴 보아도
입술을 스쳐가는 쓴 맛은 여전 하다
도라지
하얀색 파란색
행복한 모습에 오던비
멈추어 서서 한 없이 손 인사를 한다
도라지
든든한 잔 뿌리
든든한 우리 밥상
바람 잘날 없는 우리 감리교회에 사포닌을 뿌려라
도라지
너는 만인의 행복
너는 만인의 알카리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