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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연회 감독 폭행 사건의 진실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9 11:25
조회
2256
회개와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 그동안 종의 잘못된 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에 상처를 주고 전도의 문을 닫게한 모든 행위에 대해 깊이 회개합니다.

이 감독님과 연 회원들에게도 많은 아픔을 드리고 결례를 한 행위도 깊이 사죄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저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 되었고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고소를 하게 된 것도 목회자인 저로서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날 서로 간에 폭행 사실은 없었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이라 자세히 알지 못했으나 그 동안 집사람이 감독님께도 많은 결례를 드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무지의 소행이니 우선은 하나님께 회개를 드리며 감독님께 용서를 구하고 연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 저를 꾸짖으시고 앞으로 더욱 바른길로 가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6일

당진 서지방 감리사
최재한 목사 드림



전체 3

  • 2016-08-10 00:08

    ???? 뭔 일이래요??


  • 2016-08-10 09:30

    그냥 이런글은 몇일 게시를 했다가 내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감리사님과 감독님간의 목사 파송을 놓고 충돌이나오다니요.
    감독님이 결정하시면 그대로 따라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 2016-08-10 12:34

    진실로 그러한 실수든 뭐든 잘못을 인정하신다면 이런 글로만 회개한다 하지 마시고
    감리사의 직임을 내려 놓으십시요.
    그래야 목사님과 지방과 연회를 위해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감리사의 모습을 보일 것이며 실수에 대한 동정도 얻게 될 것입니다.
    지방회원들이나 실행부위원들에게 모든 결정권을 의뢰하십시요.

    그러나 이런 글로 대충 마무리 하려한다면 도리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실수는 더욱 큰 일로 번져갈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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