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공개토론에 응한 이유?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6-08-08 18:07
조회
1796
존경하는 감독회장님
무더위에- 바쁜 일정에-
또한 일정용무 이외에도 하는 일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개토론을 하신다길래 무슨 일인가? 싶네요...
공개토론에 응하셨다니-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인듯 싶기도 한데-
과연 이 공개토론이 어떤 꼼수가 담겨 있을까?
생각되어지는 것은 (제가 지나치게 앞서나간 것일까요?)
저도 공개토론에 참석해서-
궁금한 점을 꼭 질문하고 싶지만...
바쁜 관계로 가보지는 못하겠습니다.
권력은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독회장님은 그 권력을 선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은 듯 싶은데-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무더위에- 바쁜 일정에-
또한 일정용무 이외에도 하는 일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개토론을 하신다길래 무슨 일인가? 싶네요...
공개토론에 응하셨다니-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인듯 싶기도 한데-
과연 이 공개토론이 어떤 꼼수가 담겨 있을까?
생각되어지는 것은 (제가 지나치게 앞서나간 것일까요?)
저도 공개토론에 참석해서-
궁금한 점을 꼭 질문하고 싶지만...
바쁜 관계로 가보지는 못하겠습니다.
권력은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독회장님은 그 권력을 선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은 듯 싶은데-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공개토론에 응하신 것은 목사님께서 염려하시는 것과 같은 꼼수가 없기 때문이시겠지요.......
그러니 바쁘시더라도 꼼수가 없는 감독회장님의 공개토론에 참여하세요.
그리고 모든 의혹에 대한 답(진실)을 찾으십시요.
진실(리)을 알지니 진실(리)이 참으로 자유케 하리라...
노재신목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그렇다면,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부디, 감독회장님의 선택이
감리교회를 자유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독회장님의 진실이 아니라 김목사님의 진실을 말씀을 드림입니다.
정치가는 진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엔 언제나 한결같이 기억하지 못한다 합니다.
참 편리한 기억상실증이라 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진실이 없습니다.
단지 명분과 그에 따른 모사와 담합 그리고 야합을 통한 탐욕뿐입니다.
그러니 그의 언사는 늘 외식적이고 거짓된 약속만이 있을 뿐입니다.
김목사님이 참여하시면 그 진실을 목도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