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도자라면 가룟 유다의 양심만큼은 되어야...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6-08-24 11:00
조회
1076
가룟 유다는 회개하는 대신에 자기 양심을 붙잡고 씨름하였다. 양심의 가책에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로 양심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은 삼십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고 말았다. 양심은 구원의 길이 아니다. 그는 양심이 아니라, 주 예수를 부인했던 베드로처럼, 회개하고 주 예수를 붙잡았어야 했다.
출처: 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



전체 7

  • 2016-08-24 17:47

    가룟인 유다만큼도 양심적이지 못한 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이라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풉니다.
    현 감독회장님과 감독님들 그리고 각 지방 감리사님들은 어떠실까?
    가룟 유다만큼도 양심적이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고 성령의 감동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만약 가룟인 유다 만큼도 양심적이지 못하다면 그들이 고백하는 믿음이 진정 참다운 믿음일지... 그들은 참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 2016-08-24 18:10

    네, 맞습니다.


  • 2016-08-25 10:53

    양심은 구원의 길이 아니다. 양심이 아니라,회개하고 주 예수를 붙잡았어야 했다.
    믿는자의 회개,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6-08-25 12:06

      회심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며 양심적이지 못한 회심(개)한 자는 죽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더욱 양심적이게 하며 양심적인 행동은 그 믿음의 열매가 됩니다.
      열매로 그 나무의 좋고 나쁨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2016-08-25 17:14

    필자의 글에 관심을 보이시고, 좋은 의견을 피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2016-08-24 13:27

    그러게요 회개도 좋지만 던지는것도 모 좋초.


  • 2016-08-24 14:13

    필자의 글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해서 갑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118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9549
3762 노재신 2016.08.27 1381
3761 함창석 2016.08.27 1257
3760 관리자 2016.08.27 1393
3759 최상철 2016.08.27 1824
3758 이종명 2016.08.27 1265
3757 유삼봉 2016.08.27 1037
3756 노재신 2016.08.26 1398
3755 박영규 2016.08.26 1173
3754 원학수 2016.08.26 1027
3753 김재탁 2016.08.26 1128
3752 김정효 2016.08.26 1211
3751 노재신 2016.08.25 1207
3750 이길종 2016.08.25 1342
3749 김정효 2016.08.25 1413
3748 이주익 2016.08.25 1923
3747 주병환 2016.08.24 1635
3746 김성기 2016.08.24 1392
3745 박근조 2016.08.24 920
3744 최범순 2016.08.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