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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 산에서 요담이 외친 예언

작성자
강기승
작성일
2020-10-12 08:00
조회
236
지금 감리교에는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같은 영적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는지 의문입니다.
감람나무처럼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면 족한 줄로 알아야 하거늘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려고 합니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불법, 탈법을 일삼고 소송과 소송이 난무하며 금품과 향응을 주고 받으며 서로 물고 뜯는다 하니 이 어찌 가시나무와 같은 행태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할진대
악행을 일삼은 아비멜렉이 여인의 맷돌 위짝에 맞아 죽은 것처럼
가시나무와 같은 자칭 지도자들이 아비멜렉과 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이나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오! 주여 감리교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감리교를 위해 기도하는 한 성도가 씀.

<사사기 9장>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0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1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3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4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전체 3

  • 2020-10-12 11:07

    "옥의 티" ㅡ a flaw in a precious stone ㅡ < 감리교 > 표기 절대유감
    * 지금 감리교에는 * 오! 주여 감리교를 * 감리교를 위해 기도하는 한 성도가
    감리교 = 통일교-안식교-원불교-천도교-유교-불교-천주교 등 반렬이 결코 아닙니다

    # 공식명칭은'기독교대한감리회'로 하되 '감리회'만 별도로 사용할 때는'감리교회'라고 표기한다
    ㅡㅡㅡㅡㅡㅡ,기독교대한감리회 [예문1] 9면 예배용어사용의 통일준칙 7)
    @ KMC 은퇴15년차, 거듭되는 '노년의 푸념' 입니다


    • 2020-10-12 20:58

      우린 '기독교'이고 '감리회'라는 단체입니다.


  • 2020-10-12 20:56

    그리심 산은 축복의 상징이고, 저주의 상징인 에발산과 비교됩니다.

    감람나무는 들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가 있고, 무화과 나무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고 열매 맺지 못해 예수님이 저주하신 나무도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포도원에서 열매 맺는 포도나무와 야생포도 나무가 있습니다. 이는 종자가 맞아도 성패가 보장되지 않기에 나중에 분별되어야 하고,

    가시나무는 황폐함과 쓸모없는 것을 말하기에 말할 것도 없이 애시당초 깜량이 아니기에 등판을 안했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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