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젠 언론도 정신 차리려나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11-10 08:47
조회
1312
[사설]野, 길거리가 아니라 대통령과 회담 테이블에 앉으라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040109/20161110
"外治·계엄권도 놔라" 文, 대통령 당선인級 행보

식물 대통령에 무책임 야당, 트럼프 충격 감당할 수 있나

전혀 정치 경험없고,학생시절 교사를 두들겨 패든 불량아가 3억6천의 미국,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쥐고있는 그가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라는 이단아가 당선됐다. 북핵과 동북아 정세, 한·미 동맹, 경제 위기 등에 어떤 파장이 덮쳐올지 가늠하기도 쉽지 않다. 엎친 데 덮친 국가 위기 속에서 대통령은 식물 상태이고 여당은 지리멸렬, 야당은 무책임한 정략에만 빠져 있다. 우리가 많은 안보·경제 위기를 겪었지만 이런 적은 없었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다. 최순실 사건의 진상은 트럼프 충격과 별개로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검찰 수사가 끝나면 특검도 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몇 번이라도 수사받아야 한다. 결과가 나오면 책임도 져야 한다. 그러나 나라는 지켜야 한다.

사람은 신이 아니다. 대통령도 인간이다. 인간에겐 한계가 있다. 검찰에서 밝히면 될 일이다. 만약 박 대통령이 개인적 축재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모금을 추진했다면 큰 잘못이지만 만약 대통령 본인 주장대로 공익 목적이었는데 의욕이 앞서 전서는 실수를 저지른 차원이라면 얼마든지 법리 공방으로 들어갈 여지가 있다.
.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11월10일자)



전체 8

  • 2016-11-10 13:42

    나라를 지켜야 한다? 그러니 촛불을 드는 것이 아닌가? 이게 나라냐?


  • 2016-11-10 14:04

    이번주도 서울에서 촛불을 켠답니다.
    양초공장에 다니는분들 최순실때문에 년말 뽀너스 좀
    받을것 같군요.


  • 2016-11-10 16:26

    언론의 여론조사 믿을게 못된다는것을 트럼프당선을 보며 확인할수 있지요
    12일 시위현장에서 야3당이 부추키고 마지막 기회를 노리는 불순분자들 이 폭력을 휘드르고 군중심리 이용하면 큰 사고 터질수도 있습니다
    시위현장에 나가는것 말려야합니다


  • 2016-11-10 17:36

    그냥 같이 가요.


  • 2016-11-10 17:36

    허나 전 초가 없어요.


  • 2016-11-10 17:59

    核포기 안하면 정밀타격’…대북정책 ‘양자택일’ 예고

    - 한반도 안보환경이 변한다는데 우리는 시위로 모든것을 변화시키려 한다
    촛불로 불장난 하다 대형사고 날까 걱정입니다 물대포로 끌 수 도 없고..........
    트럼프
    오바마 ‘전략적 인내’서 전환
    “불량국가엔 엄청난 제재”공언
    ‘초강경 압박→ 군사대응’고려

    “김정은 미치광이 같다”발언
    ‘北 레짐체인지’ 암시일 수도

    트럼프 외교자문 후크스트라
    “韓·美, 강한 우정 유지할 것”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북핵 및 대북정책은 압도적인 세계 최강 군사력을 토대로 ‘힘의 외교’를 구사하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양자택일(all or nothing)’을 강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핵미사일로 미국이 위협에 나설 경우 정권붕괴를 각오해야 한다는 의미다. 트럼프의 대북정책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과는 명확히 선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가 선거 기간 중 김 위원장을 ‘미치광이(maniac)’라고 평가하면서도 ‘햄버거 대화’를 언급한 것은 대화 실패 시 북핵시설 정밀타격 군사적 옵션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한반도 예측 불가한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정치권은 시위에만 매달려 정권을 압박 무너뜨리려 한다. 위기가 닥아오는 느낌이다....


    • 2016-11-11 10:06

      장로님 트럼프의 당선은 한국으로서는 잘된 일입니다
      김창준 전3선 미하원의원 말씀을 들으니 미언론도 트럼프 죽이기에 앞장섰던것 같습니다
      마치 한국언론들이 박대통령 에게 지금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언론에 당한것처럼 박대통령의 형편을 동병상련으로 느끼며 도와주려 한담니다
      대통령 인수위에 친한파들이 대거 들어가 있고 미군철수도 언론의 악의적 보도들이지 없을것입니다
      미공화당 정부는 한번도 한국을 배신하적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말했구요
      부통령도 신실한 기독교인이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12일 고정간첩들과 종북세력과 좌익세력 야3당 박원순서울시장 지원하는 단체들이 또 알바비를 받고 참석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어우러져 100만 이상이 모인다고 합니다 청와대 30미터까지 갈수있도록 좌익판사는 허락을 했다니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분명 5.18보다 더큰 위기입니다
      대안학교에서 전교조 교사들에게 교육을 받은 어린학생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종로경찰서장은 믿을사람이 못됩니다 종로지역구 의원이 정세균입니다
      이 고비를 넘기면 우리나라는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십니다


  • 2016-11-11 20:13

    대통령 한 사람 때문에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 그 나라는 참으로 한심스러운 나라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일수록 국가의 수장이 바뀐다고 해서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일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도가 탄탄하기 때문이며 그것은 정치가 안정적이란 것이며 그것은 그만큼 정치인들이 정치인 답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나라는 스스로 한심스러운 나라를 자청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커다란 틀 안에서 안정적인 정치와 사회, 경제와 안보의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 감리교회는 누가 감독회장이 되던지 큰 틀안에서 커다란 변화는 없습니다.
    교회의 정치가 안정이되고 교회 정치인들이 올바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반대로 누가 감독회장이 되던지 이기심을 챙기고 자신의 탐욕을 위해 감리교회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감독회장이 되던지 감리교회의 재산은 알게 모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넘어가 사유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4년마다 감독회장이 퇴직금 4억씩 챙겨가는 그런 교회가 정말로 주님의 교회인지... 심각하게 자문해봐야 할 것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815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8008
4161 원학수 2016.11.16 1732
4160 김성기 2016.11.15 1403
4159 함창석 2016.11.15 789
4158 원학수 2016.11.15 1669
4157 김정효 2016.11.15 1304
4156 함창석 2016.11.15 931
4155 최세창 2016.11.15 1209
4154 민관기 2016.11.15 1170
4153 김종태 2016.11.15 1768
4152 신원철 2016.11.14 1961
4151 김주황 2016.11.14 1262
4150 홍일기 2016.11.14 1230
4149 장석재 2016.11.14 1331
4148 민영기 2016.11.13 1858
4147 최세창 2016.11.13 1425
4146 함창석 2016.11.13 889
4145 홍일기 2016.11.13 1358
4144 노재신 2016.11.13 1677
4143 함창석 2016.11.12 995
4142 홍일기 2016.11.1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