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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감독 이취임예배에 신문에 난 약도만 보고 찾아 갔다가...?

작성자
원학수
작성일
2016-11-15 16:55
조회
1677
신임 감독 이취임예배에 참석하려고 "기독교 타임즈"에 난 약도를 가지고 찾아가려고 했다가 죽도록 생고생만 하였다; 약도에는 분명히 역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교회가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물어 물어 교회를 찾아 보았으나 교회는 보이지 않고 아파트만 있었다. 그래서 감독에게 7번이나 전화를 했으나 전화는 받지 않았다. 교회에 전화를 하고 사무실로도 전화를 걸었으나 여전히 불통이었다.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교회를 찾았으나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그러기를 한시간이나 지나서 피곤하고 땀도나고 화가 났으나 다행이 어떤이의 조언으로 약도와는 반대편으로 나가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분의; 말대로 약도와는 반대편으로 나갔더니 거기에 교회가 보였다. 불이나케 찾아 갔더니 신임 감독이 일장 연설중이었다. 연설은 내가 늦게 가서도 30분이상 하는 것 같았다. 화가난 나에게는 무슨 소리인지 어떤 말을 하는 건지 귀에 들리지도 않았다. 저렇게 장황하게 연설을 히도록 능력이 많으신 감독께서 어째서 교회 약도도 제대로 신문에 올리지 못했을까? 생각하니 기가차고 맥이찼다. 그래서 염려되는 것은 감독 임기중에 이런 오류들을 또 되풀이 하지는 않을까? 하고 염려가 외었다. 아마 취임식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사무원이 약도를 낸다는 것이 실수를 하였는지 모르지만 결재는 분명히 감독이 결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차라리 약도를 신문에 내지 않았으면 주소만 보고 갔을것 아닌가?
제발 감독 임기중에는 모든 업무에 소홀하게 넘어가지 말고 철저하게 마무리를 지어주시기를 바란다.
재삼 당부하거니와 이런 실수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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