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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이 나만 듣고 있는 것인가?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6-11-23 23:53
조회
1266
하나님이 도우사
나는 박대통령의 정신력이 이 고비를 잘 넘기리라고 본다
조금 잘 생각해보면 죄진 것들이 더 아우성이다

이 싸움의 시작은 우병우수석과 조선일보 송희영주필의 싸움이였다
이병박정권 때는 조선일보 주필실로 청와대사람이 찾아와 부탁을 들어주곤 했는데 우수석은 송주필이 불러도 가지를 않았다
그리고 대우조선 비리를 캐고 또 부산 LCT 비자금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그게 7월 이란다
우병우를 조선일보에서 우병우의 처갓집까지 발가벗겨 놓고 흔들어 놨으나
박통은 우병우를 내치지 않고 버팀목이 되어줬다
결국 방구 뀌고 똥 싼 사람은 송희영이 였다 송희영은 옷을 벗었다

부산 이영복 엘시티 사건은 규모가 엄청 나게크고 수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있다 한다
이걸 우병우가 수사했던 것이다
또한 문재인씨의 북한에 재가 받고 국정을 진행했던 사실이 송민순 장관 회고록으로 밝혀져
문재인씨와 함께 좌파는 치명적인 상처에 쓰러지기 직전이였다

이때 Jtbc 의 손석희씨가 비장의 카드를 쓴다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추가하여 그의 교활함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박대통령이 일정 부분에서 최순실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박통이 필요할 때 박통쪽에서 최순실에게 도움을 요청 한것이지 .
다시말하면 요청하는 주체가 박근혜이고 그 요청에 따라 움직인 자가 최순실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관계를 손석희는 뒤집어서 말한것이다.
최순실이 시키는대로 박근혜가 움직인 것 처럼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손석희가 했다
마치 대통령위에 최순실이 있는 것 처럼
최순실이 지시를 박근혜가 듣고 따른 것 같이 교묘하게 작업하여 방송으로 국민들을 쇠뇌 시켜버렸다

국민들 수준이 높으면 이런 조작질에 눈에 확 들어 올텐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교활한 손석희의 말장난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
국민들이 사실 제일 분노한게 대통령이 최순실의 지시에 움직였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국정을 농단한 것은 따지고 보면 손석희이다
그는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써먹었던 카드 태블릿PC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받았는지 밝혀야한다
검찰은 왜 이 사실을 못 밝히는가

어쩌면 현재도 청와대 안에 들어있는 간첩 같은 놈일지도 모른다
지금 들리는 말로는
대형비리를 수사하다가 관련된 자들로부터 역공을 당한 것이라고...

이렇게 알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5%밖에 안도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언론의 작난이다
5%의 힘이 지금 썩은 언론 조선일보를 심판해서인가
듣자니 조선TV 조선일보가 찌라시 소설써 내려가고 부터 10000원 주식이 지금은 3000원이란다

5%정도면 무시하고 탄핵해도 되;고 국민 투표 해도 될텐데 무엇이 두려워 법대로 못하고 갖은 협박질인가
국회의원 우상호는 지금 물러나면 목숨만은 살려준댄다
전라도 농민단체는 트랙터로 26일 청와대를 향해 들어간다고 지금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트랙터를 몰고 오는 그들중에 감리교인들은 없기를...
허긴 전라도 지방은 감리교인이 적다
북한에서는 간첩들에게 보내는 방송이 극심해 졌다
26일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오 하나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죽느냐 사느냐의 임계점에 와있다

그러나
깨어있는 국민 5%는 능히 대한민국을 지켜낸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신원철 장로



전체 7

  • 2016-11-24 00:36

    염려마세요.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돌보고 계세요.


  • 2016-11-24 04:43

    신장로님 법조계에서도 그와같은 이야기가 퍼져있다고 들었습니다.

    선동질, 괴변, 이런식으로 떠벌린다. 아니면 말고............공당인 제일 야당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에 2000억원 이상을 썼다”고 주장했다.
    추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광주전남 공동출정식’에서 “박 대통령이 미용을 위해 2000억원 이상을 썼다는 새로운 사실이 오늘 드러났다나......

    추 대표가 이날 주장한 ‘2000억원’은 김 의원 발표 자료의 ‘2026만원’을 잘못 말한 ‘헛발질’ “김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말했던 2000여만원을 잘못 인용했을 가능성
    추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이날 밤 늦게 “추 대표가 메모를 잘못 읽었다”며 관련 발언을 정정했다.
    .


  • 2016-11-24 10:06

    장로님!
    국민을 어찌보고 이런 초등학생같은 글을 올리십니까?

    \"국민들 수준이 높으면 이런 조작질에 눈에 확 들어 올텐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교활한 손석희의 말장난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

    국민들 수준이 낮아서 이렇게 되었다.....는 논리가 억지라는 것쯤은 아실텐데...
    안타깝습니다.


  • 2016-11-24 12:29

    컴푸터를 버리고 갔는데 ....
    로 시작해서 손석희의 말 바꿈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사람을 확 흥분시켜놓고 살짝 빠져나가는 교활함
    컴푸터가 노트북으로 바뀌고 노트북이 태블릿으로 바뀌는 과정과
    한글 수정기능도 없는 태블릿을 때마다 순실이가 고쳐주었다하니 이런 거짓 말이 어디있단 말인가
    지금 손석희로 시작해서 카더라로 사람들을 흥분시켰던 한건 한건이 다 허위로 밝혀지고 있다
    자그만치 48가지이다
    한두가지가 허위라도 억울할텐데 48가지 카더라로 사람을 매장시키니 이런 나쁜 사람들이 어디있나?
    나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다는 것을 믿고있다
    손석희는 태블릿을 누구로부터 언제 받았는지 왜 말이 없는가

    노무현정권 문재인밑에서 사정비서였던 이영렬 특검은 정상적인 수사를 하지않고 있다고 본다
    대통령을 망신주려 온갖짓을 다하고 있다
    정작 태블릿을 소지했던 손석희를 조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은 승리보다 소중하다 (헐버트)


  • 2016-11-24 13:45

    고쳐주었다고 박대통령님도 인정했는데 아직도 혼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한건 한건이 다 허위가 아니라 실재가 되기에 국민이 이렇게 거리로 나서는지 진정 모르신단 말입니까?
    안타깝습니다.


    • 2016-11-24 14:56

      2013년 이잔에는 박통이 요청해서 도음을 받았다고 했고 그때문에 사과도 했지요

      문제는 태블릿pc로 한글 작업을 항상 한것처럼 보도한 부분을 말함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할줄도 모르고 한글 수정기능도 없는데 귀신이 와서 연설문을 고쳤단 말인가


  • 2016-11-24 15:53

    서로 살려고 아귀다툼이 낫어요.
    40여년 우정도 소용없지요.
    수사하면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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