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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7-02-04 14:23
조회
3296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따르는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다. 그러나 너희는 다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행하여 지키지만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을 것 없다. 그들은 말과 행위가 다르다. 행하지 않으면서 말만 한다. 무거운 짐을 묶은 다발을 사람의 어께에 지우면서 거기에 한 손가락의 힘도 보태지 않는다. 율법을 짐으로 만들었다. 또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행한다. 사람들 눈에 띄도록 하여 주목받는 것을 중요시 한다. 차림을 요란하게 꾸미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어느 곳에서든지 으뜸이 되는 자리를 탐하는데 모든 사람이 자기를 우러러봐야 직성이 풀린다. 자기 위에 누구든 없어야 하니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다. 잔치 자리든 회당에서든 자기가 최고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자기를 돋보이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다.

남이 자기를 높여 불러주기를 바라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말씀이 유일한 선생이다. 너희는 서로 형제지간이라는 것을 알라. 말씀이신 선생의 뜻을 따르라. 너희 생명도 땅의 아버지로부터 얻은 것이 아니다. 한 분 아버지이신 하늘로부터다. 삶을 하늘 아버지께서 만족하시도록 살아야 하는 이유다. 남을 인도한다면 너희 모두를 지도하시는 한 분 그리스도께서 계심을 상기하라. 그리스도의 방식대로 함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너희 중에 섬기는 자를 큰 자로 삼으라. 아니면 큰 자가 자기 욕심을 채우리라. 남을 낮추어 자기를 높이려 하는가. 남을 높이면 스스로도 높아진다. (마태복음 23:1-12)



전체 3

  • 2017-02-06 07:17

    너희 생명도 땅의 아버지로부터 얻은 것이 아니다. 한 분 아버지이신 하늘로부터다. 삶을 하늘 아버지께서 만족하시도록 살아야 하는 이유다 .말슴 감사합니다


  • 2017-02-06 16:46

    아멘.
    감사.


  • 2017-02-06 21:1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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