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체육대회에 함께 하면서 ①

목회를 하면서 늘 하던 말 우리 교회는 장로님이 계셔서 참 좋다.
처음 34년 전에 부임 했을 때 장로님이 한분 이셨는데 이제는 10분이 되었다.
장로님들과 함께 하는 목회가 즐겁다. 그리고 평신도 활동에 열심히 협력 해 왔다.
평신도 체육대회에 목회자로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 교인이 있는 곳에는 목사도 함께 있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해 왔다.

이번에도 우리 괴산 지방 작은 지방이어서 참석인원 120명이라고 해서
우리 교회에서 절반 60명이 넘게 참석해야 한다고 적극 홍보해서 65명이 등록을 했다.
그리고 좋은 체육대회를 위해 차량을 준비하고 간식 거리에도 관심 갖고
교인들의 티도 잘 나누어 주도록 했다,

특별히 우리 교회 장로님이 지방 남선교회 회장이시니 더 협조하게 된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되어 지기를 바라면서 아침 일찍 봉사자들 떡
선수들을 챙겨 보냈다.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일이라 생각하니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