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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 목사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 죄송합니다

작성자
설호진
작성일
2020-08-11 12:59
조회
1140
이제 그만 하시죠.

제발 더 이상 분란과 혼란을 일으키지말고

사단 같이 거짓된 사랑과 가짜 평등으로 감리교인들을 미혹치 마시고

정말로 죄송하지만 그만 나가주시죠.

이미 건너지 못할 강과 산을 건너 가신듯 보입니다.
달라도 완전히 다릅니다.

충분히 여러분들의 의견과 사상, 이념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겠으니 웨슬리를 훼손하며, 교단을 어지럽히고, 성경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

더 이상은 눈 뜨고 차마 볼 수가 없군요.

제발 올바르고 정상적인 우리들을 흔들치 마시고 죄송하지만 그만 나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변함 없는 거짓을 우리 모두는 충분히 알고 공감합니다.

영이 다르니 그렇지요.

우리가 다른 분을 믿고 있고 서로 다른 분께 통치 받고 있으니 다를 수 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제발, 대화다. 다양성을 인정하라 말도 안 되는 말 장난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절대 조화가 되지 못하니 제발 좀 그만 괴롭히고 정중히 나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교단과 위배 된 거짓을 설파하지 마시고

새로운 교단을 만드시는 거기에 합당한 교단을 찾으시든, 그건 알아서 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더 이상 멈추겠습니다.

그렇게 자원하지 않으신다면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처리 하실 줄 결코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시일내에 여러분도 여호와께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전체 13

  • 2020-08-11 13:30

    지극히 당연하고 옳으신 말씀 입니다.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내 놓을수는 있으나 이것만큼은
    다른 의견을 내놓아서는 안될것입니다.


  • 2020-08-11 13:44

    이동환목사를 지지한다는 박민목사의 댓글입니다.
    ------------------------------------------------------------------------------------------------------------
    2020-08-11 11:47
    네 저는 동성애에 대해 성경이 죄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당신의 입장은 분명한 죄라고만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지요.
    "저의 입장은 이 부분에서 우리는 너무나 무지하고, 이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논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는 것에는 명확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이동환 목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밝히는 끊임없고도 반복적인 주장인 것입니다.
    --------------------------------------------------------------------------------------------------------------------
    박민목사, 김신애목사등 이동환목사를 지지한다는 자들의 생각이 이러할진데
    더이상 이런자들과 댓글논쟁을 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성경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저런자들을 감리회 차원에서 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20-08-11 13:49

      맞습니다.


  • 2020-08-11 13:53

    "사탄, 다른 영, 밸리알이라느니, 거짓설파라느니, 성경을 더럽히고, 부정하고 왜곡한다느니"라는 인신공격성 혐오적 표현들을 나열하기 전에 도대체 왜 그런지를 살펴보시긴 했느냔 말입니다.
    뭘 조금이라도 열어볼 생각을 안하고... 흔들릴거 같아서입니까?


    • 2020-08-11 14:49

      남색이 동성애인줄 몰랐다고 하시니 신학교에서는 어떻게 이런 사람을 목사로 안수까지 하는건지 감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쯧쯧..
      더이상 댓글달지 마시고 감리회를 욕보이지 마세요.


      • 2020-08-11 17:29

        남색이면 동성애인줄 알고 있는 이런 분이 장로님이 되셔서 감게에 와서 목사들까지 가르치려 하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쯧쯧...
        더이상 댓글로 감리회 수준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지 마세요.


        • 2020-08-11 18:06

          남색(Male shrine prostitute)
          이방신을 섬기는 신전에서 매음을 하던 남자들로, 남자들끼리 성적 관계를 갖던 동성연애자들 또는 그런 행위를 말한다. 성경에서 남색하는 자는 ‘미동’(신 23:17; 왕하 23:7)이나 ‘남창’(욥 36:14)으로 번역되었다.
          신전에서의 매음은 가나안이나 베니게에서 신에게 예배할 때 행해졌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까지 들여왔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행위를 가증하게 여기셨으며(왕상 14:24; 15:12; 왕하 23:7), 수간 등과 마찬가지로 엄격하게 금지시켰다(레 18:22-23). 남색하는 자는 고대 근동 지방(삿 19:22), 소돔(창 19:4-5) 등에 많이 있었는데, 남색자(sodomite)라는 영어 단어가 ‘소돔’에서 유래되었다.
          남색하는 자에 대한 처리 방법: 남색자에 대해서 율법은 사형에 처하라고 했으며(레 20:13),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불의한 자의 명단에 넣었다(고전 6:9-10).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당신과 댓글논쟁하고 싶지 않으니 더이상 글을 달지 마시요.


          • 2020-08-11 21:43

            그렇습니다! 매음하는 남창, 우상신전에서 매춘등의 성적관계, 그런 남색을 동성애와 동일시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나와 댓글 논쟁을 하고 싶지 않으시면, 말마따나 더이상 글을 달지 마세요.


  • 2020-08-11 14:09

    아이쿠. 기름을 붓네 부어..
    목사들은 신학을 공부했지만 평신도들은 신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교회에서 헌금하고 봉사하신 분들이에요.
    그러니 신학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되도록이면 존중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목사는 성도를 성경과 교리로 가르치지 신학논쟁을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영이 다르다'이런 표현들은 이단에 노출되는 매우 위험한 표현입니다.


    • 2020-08-11 16:00

      신학 위에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아닌 것은 아닙니다 즉 동성애, 성적 지향, 성소수자는 죄입니다 이런자는 절때 천국 못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가 만든 그런 것에 더 이상 속지 말라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모든 죄의 구분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더 이상 도전하지 마십시요


      • 2020-08-11 17:18

        뭐하시는 분이세요? 목사님이시면 신학이 왜 중요한지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 겁니까? 그 성경, 하나님 말씀을 바리새인이나, 중세암흑기나, 신천지 이만희처럼 받들지 않으려고 신학하는 거에요. 한번 아닌건 아니라고요? 동성애문제가 아니라도, 이미 성경안에서도 뒤집어진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몰지각한 소릴 이리 패기넘치게 하십니까?


        • 2020-08-12 19:20

          박민님
          참 안타깝 소이다.
          귀하가 지향하는 신학은 무엇이오?
          조금 더 나아가다가는 좋은일만해도 천국갈수있다는 말을 할것 같소이다 즉 예수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 2020-08-11 15:13

    '영이 다르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영과 혼, 마음, 양심, 생각을 혼동하지요.
    너무 쉽게 매도하지 마십시오. 옳지못한 행동입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신학적으로, 복음적으로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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