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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아픔의 길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4-03-28 11:31
조회
190
슬픔과 아픔의 길

함창석

해골이 즐비한 언덕입니다
예루살렘 공동묘지라
죽음의 언덕입니다
슬픔이 앞을 가리던 무리
아픔이 옆을 찌르던 무리
뉘우침이 뒤를 잇던 무리
언덕길 오르는 예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봅니다
소자는 군병과 같습니다
가이사와 빌라도의 하수인인
저들 군병과 같습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 백부장과도 같습니다
소자는 슬픔의 길을 갑니다
소자는 아픔의 길을 갑니다
소자는 베드로도 아닙니다
소자는 바울도 아닙니다
소자는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 루포도 아닙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서
주를 따르라고 하셨으니
지금 여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
예수 부활을 바라보며
갈보리 비아돌로로사 같은
언덕을 오르고 있습니다



전체 1

  • 2024-03-30 12:17

    부활절 중보기도

    함창석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 구속사 중에 꽃인 십자가와 부활은 새 창조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습니다. 부활절이 다가올수록 우리의 마음은 소망으로 충만해집니다. 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 부활절을 통해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성취를 기억하며, 새로운 축복과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부활절이 우리에게 찾아오면 우리의 마음도 기쁨으로 넉넉해집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삶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부활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우고, 주님과 깊은 관계를 갖는 새로운 시작을 바랍니다. 부활절을 맞아 우리는 주님 부활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죄악을 이기는 힘을 주십니다. 부활절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며 삶을 걸어갈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어두운 고난과 슬픔을 이기는 희망의 광명입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해 주님 부활의 힘을 경험하며,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 부활의 희망으로 우리는 언제나 강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함께 하고자 합니다. 부활절을 맞아 우리는 주님 부활의 축복과 은혜를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평화를 선물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해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의 축복이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부활절을 맞으며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중보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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