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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 대한 배려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4-01-29 06:19
조회
228
형제에 대한 배려

함창석

우상은 인격적 실체도 아니고
아무런 힘도 없는
헛된 것이 아니라 더냐
실졔로 제물은 문제가 안 되었다
이방 우상에게 바치어 졌던 제물로
시장에 팔러 내놓은 물건들이다
그리스도의 몸이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덕을 끼쳐야 하니
믿음이 강하다 하더라도
약한 이들의 믿음을 살피고
절제를 하는 게 필요하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만
새로이 창조가 됨을 믿습니다
새 생명이 되는 것을 압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가 넘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하나님 자녀는
우상의 본질을 깨달았기로
우상의 제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시장에서 팔아 먹을 수 있는 것은
우상의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니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면
모든 것을 취할 수 있겠지요
형제에게 배려함이 없어
약한 양심을 상하게도 하는 것이니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주 예수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지요



전체 1

  • 2024-01-30 06:06

    기독교 문학박사

    함창석

    글월을 다루는 일을 하면서
    가슴에다 새기기도 했다
    문신이나 문화이다

    아이가 글을 배우는 집인데
    배워서 가르치기도 했다
    학교나 대학원이다

    깊이도 알고 많이도 알아서
    널리널리 펼치기도 했다
    학자나 전문가이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달아
    도끼를 상징하기도 했다
    선비나 권위자이다

    최고 학위과정 다 이수하고
    논문이 통과되어야 했다
    박사나 수료자이다

    예나 지금이나 귀한 것으로
    문화의 변혁을 이룩했다
    예술가나 시인이다

    생활 속에서 창작적 삶으로
    독창적 세계를 구축했다
    특허가 창조인이다

    태초에 하나님 첫 창조이래
    그리스도 재창조를 했다
    제자요 증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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