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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이데올로기의 공포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6-15 13:58
조회
344
젠더 이데올로기의 공포

“트랜스 젠더들 때문에 남자에 대하여 he 여자에 대하여 she 라고 부를 수 없었다 남자에게 he 불렀는데 그가 트랜스 젠더 여성이면 그게 차별이 되고 혐오가 되기 때문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래 차라리 성중립적인 언어인 they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전체주의 국가 북한도 미국처럼 이렇게 미치지는 않았다”



북한의 실상에 대한 생생한 증언으로 유명한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27)씨가 미국에 정착한 후 미국 대학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미국의 명문대그룹인 아이비리그의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박씨는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다르리라 생각했지만, 북한과 비슷한 점들을 많이 봤다"며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대학에서의 반(反)서구 정서와 집단 죄의식,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등의 문제를 예로 들었다.
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배우기 위해 돈, 시간, 열정을 투자했지만, 그들(미국 대학)은 자신이 원하는 사고방식을 강요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수, 학우들과 숱한 논쟁을 하고 나서 좋은 학점을 받고 졸업하기 위해서는 그저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강조했다.
박씨는 컬럼비아대에 처음 왔을 때부터 위험신호(red flag)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당시 교직원에게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즐겨 읽는다고 말했는데 "그가 식민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냐"는 지적을 받았다는 것이다.
박씨는 특히 젠더 문제와 관련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어는 내게 성인이 되고 나서 배운 제3의 언어다"며 "아직 '그'와 '그녀'를 말할 때 실수를 하는데, 요새는 '그들'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박씨는 13살이었던 2007년 어머니와 함께 압록강을 넘어 북한을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혔다가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으로 몽골로 도망갔고, 이후 고비사막을 지나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 다니다가 2015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에는 회고록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을 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영국 BBC 방송에서 '세계 100대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2016년 미국에 뉴욕에서 미국인과 결혼했다(연합뉴스)

젠더 동성애 차별금지 혐오니 하는 말을 전매특허 처럼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은 인간의 성 정체성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이고 선택적인 것이고 그래 개인의 이런 선택에 대하여 혐오하고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젠더 이론이 정말 맞는 말인지 또 이런 젠더리즘을 반대하거나 비판하면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차별금지법이 옳은 법인지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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