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날입니다.

태풍 소식에 걱정이 되어도 우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비가 많이 와도 아이들이 교회에 왔다. 3일 차 성경학교 아이들의
얼굴 표정이 무척 밝다. 즐겁게 진행되는 성경학교 덕분 이다.
그리고 점심 준비에 힘들 었던 식사 봉사 팀 감사하게 된다.

오늘 딸 네 3식구가 과테말라로 근무하러 갔다.
태풍 때문에 걱정 했는데 사위 딸 손자 다 통화를 하고 보냈다.

마무리 전체 사진도 남기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벌집 삽겹살 15키로 30인분 준비 그런데 40명이 와서 많은 고기를 먹었다
결국 20키로 그래도 다 배불리 먹어 감사하다.

식당을 운영하는 권사님이 있어 잘 먹었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 편지를
써서 선교 팀에게 나누어 주었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