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15(월-금), 중국 대련, 단동, 집안, 백두산 지역에서 선교국 주최, 군선교회 주관으로 군목수련회가 열렸다.
군선교회 윤연수감독, 박상칠회장과 박종규총무 그리고 태동화총무직무대행 및 군목과 가족등 37명이 참여하였다.
특별히 금년 수련회는 백두산 등정과 단동지역에서 북한지역을 직접 조망하는 기회를 가짐으로 안보의식과 군선교에 대한 사명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고, 고구려의 유적지를 방문함으로써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이해와 자랑스런 역사를 이어가는 과제에 대하여 무거운 도전을 받게 되었다. 본 수련회를 위해서 각 연회와 군선교회 임원들이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