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이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포상식에서 예수마을교회 강한솔 청년이 우수활동 청소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우수활동 지도자로 예수마을교회 강평구 권사가 찬국청소년진흥센타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예수마을교회는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 외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5개 운영기관에서 은장 2명과 동장 12명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장; 예수마을교회 강한솔, 장지혜.
*동장: 둔산성광교회: 김혜진, 강용규, 최성언, 신승현, 계경빈, 박수현.
        춘천중앙교회: 윤영신, 홍민기.  주님의교회: 오인영.
        큰빛교회: 임범진, 최동렬, 이 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가치 있는 활동을 스스로 정하고, 계획하며 매주 지속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그리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며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주게 된다. 그리고 개인별 맞춤 성취목표에 따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