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정신원군목(해군 대위, 군종 61기)이 3월에 청해부대 군종참모로, 소말리아로 파병된다. 이를 환송하는 예배가 25일 저녁 7시 포항 소속부대에서 드려졌다. 군선교회 이사장 정의선목사가 담임하는 중앙교회가 주 후원을 하였으며 선교국과 군선교회가 함께하였다. 또한 CCM그룹 세븐마리아의 미니콘써트도 가졌다. 예배설교는 정의선목사, 기도 태동화목사, 축도 이기원목사, 사회 정신원군목이 담당하였다. 정신원군목은 현 부대를 이임하여 6개월간 소말리아지역에서 사역하고 귀국할 예정이며 가족으로는 배경숙사모와 2살 된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