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드】정권도사(政權道使)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4-27 11:15
조회
144
정권도사
政權道使

함창석

화려한 학벌 이력에다
부와 권력을 전부다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진보적 목소리를 내는 순간

이 시대 강남좌파라는
최고의 상징자본을 손에 쥐나
지금은 보수와 마찬가지로
죄다 무능하고 둘 다가 부패하였다

강남은 모두 갖고 싶으며
닮고 싶은 세련된 매력이겠지만
현재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없으니

이들의 현실 정치행태는
허구한 날 과거와 싸우게 되겠지
선거는 다만 주류권력을 향한
더욱 치졸한 쟁투의 시작을 알릴뿐

역경을 이기긴 쉬워도
풍요를 이기긴 더 어려운 것이더냐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는 교훈

적극 나눔을 앞세우는 무리나
악성 투기에 휘둘림이나
공의를 우선하지 아니 하면 할수록
미래 행복은 가물가물하니
깨어나야 할 도사는 누구이더냐



전체 1

  • 2021-04-27 08:33

    살인
    창세기4장a

    아담의 아내 이브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내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하며 그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다. 이브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목자였고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이었다. 추수 때가 되어 가인은 자기 농산물을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아벨은 자기 양의 첫 새끼를 잡아 그 중에서도 제일 살지고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는 아벨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으나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다. 이 일로 가인이 화를 내며 얼굴을 찡그리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째서 화를 내느냐? 네가 무엇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느냐? 네가 옳은 일을 했다면 왜 내가 네 예물을 받지 않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이다. 죄가 너를 다스리고 싶어 하여도 너는 죄를 이겨야 한다."

    하루는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들로 나가자고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 죽이고 말았다. 그때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가인이 "나는 모릅니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호소하고 있다. 땅이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떨어지는 네 동생의 피를 받았으니 이제 너는 땅에서 저주를 받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72 조묘희 2024.05.06 2
1371 오용석 2024.05.04 80
1370 신원철 2024.05.03 86
1369 신원철 2024.05.03 84
1368 심태섭 2024.05.01 80
1367 이근석 2024.04.30 146
1366 함창석 2024.04.30 58
1365 이경남 2024.04.30 147
1364 최범순 2024.04.29 139
1363 이경남 2024.04.29 151
1362 최범순 2024.04.28 166
1361 이경남 2024.04.27 156
1360 신원철 2024.04.27 118
1359 이선희 2024.04.26 87
1358 함창석 2024.04.26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