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평신도국 자료

재해모금에 대한 기독교타임즈 기사에 대한 반박

작성자
이성진
작성일
2010-01-23 17:42
조회
1535
사회평신도국 재해모금에 대한 기독교타임즈 기사에 대한 반박

  ‘애타는구호기금 ... 해외여행 유용 의혹’(2010. 1. 23.일자 기독교타임즈 발행)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가 사회평신도국 위원 2년 임기말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여행경비를 재해기금에서 사용한 것 같은 의혹을 보도했는데 재해기금 담당부장으로서 이같은 거짓 기사에 분노를 금치 못하여 행여 왜곡된 보도를 진실인양 믿으며 속상해 할 많은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해명을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감리회 회원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대하여 죄송한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1. 국 위원 해외여행을 매 2년마다 임기 말에 간 것이 아닙니다.
     2004년 11월 ~ 2006년 10월 말 당시 국 위원들은 해외 여행을 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임기의 국위원들이 해외여행을 간 것은 국위원장의 찬조비와 여행가는 국위원 개인이 부담하여 간 것입니다. 논란이 되는 재해기금에서는 단돈 1원도 지출한 사실이 없습니다.

2. 2009년 3월 21일 자 기독교타임즈에 보도된 사회평신도국 재해기금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1)  운영비로 1/5 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장정’에는 재해기금관리규정 운영비로 20% 이내로 정해 두고 있지만, 태안기름유출피해돕기에서 운영비는 모금액의 3.43%(이중 기독교타임즈에 지불한 광고비가 절반임), 미얀마 중국돕기 에서는 모금액의 3.04%만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그 운영비 중에는 왜곡 보도의 당사자인 기독교타임즈에 모금을 위한 광고비 (통5단 - 250만원 또는 200만원 등)과 1면에 실린 300만원 이상 모금액을 보낸 교회의 목사님 사진을 올려서 영수기를 하는데 1건 당 6만원씩 광고비를 내라고 하여 재해기금이라 좀 감해 달라고 하였더니 거절하여 할 수 없이 요구액 모두를 지급했습니다.(필요시 기독교타임즈 청구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이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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