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기금 모금에 참여하신 회원께 올리는 글(사회평신도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02 17:45
조회
2253
**자세히 볼려면 그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모금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올립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생각지 못한 허위사실 유포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으로 태안 기름유출 사고피해와 미얀마 나르기스 중국 쓰찬성 피해 돕기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간략한 보고를 올립니다.

   사회평신도국이 재해 모금을 하면 국위원회(소위원회인 사회문제 대책위원회가 지원을 결의함)를 통하여 지원안을 결정하고 행정기획실의 본부회계부에서 은행에서 은행으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집행하는 재해모금이 엉뚱한 의혹을 받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1년에 2회 감사를 받고 실행위원회에서 인준을 받는 투명한 구조 속에 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나는  별도의 보고서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허위사실 유포로 의혹이 증폭될 수 있기에 비용이 나가도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평신도국은 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을 신속하게 대응하여 긴급구호와 지원구호로 나누어 2008년 4월 11일 이전에 모두 집행했고 7월까지 늦게 수입된 소액 모금은 재해기금으로 넘겨 모금하지 않는 작은 피해 시 지급 되도록 처리하였습니다. 장부와 예금 통장은 행정기획실 본부회계부 소관입니다.

   사회평신도국에서는 누구도 태안 지방 교회에 영수증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회계부에 가서 은행 송금영수증을 확인했더니 모두 정확하게 일치하고 잘못된 일이 없었습니다.

   미얀마와 중국은 2008년 5월에 발생한 사건들로 긴급구호와 복구지원으로 나누어 집행되었는데 미얀마는 선교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우리 돈으로 한국 통장에 송금하므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작년 7월, 10월, 12월에 모금액이 송금 되었고 공사 진척에 따라 지속적으로 송금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쓰찬성이 티베트와 국경에 있어 정치적으로 민감하여 선교사들을 통한 지원을 2008년 7월에 일부했고 큰 사업으로 할 수 없는 구조라 협의 중에 있으며 선교사들의 조언은 상해에 있는 삼자교회 본부는 쓰찬성과 아무 관계가 없는 구조라고 하여 망설이던 차 선교국에서 양국의 관계를 위해서 중국교회 본부에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국 위원회의 결의로 US $ 30,000을 지원하기로 하고 10월 23일자로 신경하 감독회장께서 문서를 보냈으나 언제까지라는 날자는 약속하지 않았고 달라가 상승하고 있어 하락하면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12월 중에 송금하려 했는데 외환 송금액이 초과(정부 허가 받아야 함)하여 2009년도에 보내야 한다는 회계부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최근 고 환율을 피해 환율이 가장 많이 하락한 2009년 3월 27일에 회계부에서 3만불을 송금했습니다.

   그리고 비용 문제는 아래의 도표에 태안은 3.43 %, 미얀마 중국은 3.04 % 지출했을 뿐입니다. 그 내용은 공문 발송비와 기독교타임즈에 광고비 지출이며 미얀마, 중국의 조사비가 약간 지출되었을 뿐입니다.

                                            사회평신도국 총무 엄마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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