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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자타가 인정하는 교리와 장정 전문가이신 신기식 목사님, 박기창 목사님과 성모목사님의 글에 대한 입체적인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박운양
작성일
2012-06-11 23:34
조회
1905
1. 존 로크와 몽테스키외가 주창한 삼권분립은 유럽의 역사에서 민주주의의 단초였습니다.

2. 대통령이 감독회장이라고 상정한다면? 기감의 국회의장은? 기감의 대법원장은?

3. 모두 등치시켜서 볼수만은 없는 요소들이 엄존하지만, 박기창 목사님의 글과 이어진 성모목사님의 글은  아주 시의적절한
의견개진이라고 봅니다.

4. 견제와 균형이 민주주의 원칙의 초석이라고 볼 때, 대한민국 헌법과 일반법전에 준해서 볼 때,
교리와 장정의 입법권에 대한 조항은 매우 투박합니다. 섬세하지 못합니다(제 사견입니다)

5. 따라서, 그동안 교리와 장정연구모임도 이끄시고, 4년동안 재판을 진행시켜오신 당사자로서
신기식 목사님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6. 총론과 각론이 충돌하면서, 그동안 감게에서의 교리와 장정에 대한 입장은 때로는 금과옥조가 되고 때로는 걸레짝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으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이제 총회가 6.26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7. 후학이 신기식 목사님의 견해를 요청드립니다. 모든 글은 해명과 요청이 핵심이지요. 감신에서 은퇴하신 후에도 교리와 장정을 가르치셨던 박봉배 은퇴교수님의 수습위가 진행되던 지난 여름과 가을 시절의 견해보다, 신기식 목사님의 입장이 저로서는 더 명확하고 명료하고 명징하게 다가왔던 사례로 보더라도, 신기식 목사님의 구체적인 교리와 장정에 준한 입법총회 및 입법권에 대한 법해석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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