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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조승현
작성일
2012-06-11 20:15
조회
1697
img border=0 src=http://H:\\2012 사진(아띠야, 둥게)\\100SSCAM\\SDC14003.JPG


  하나님을 자신의 눈으로 한 번쯤 꼭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실존 인물의 간증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너무 유치해 보인다해서 어린 아이일거라고 미리 단정하진 마십시요.

  저는 이번 귀국 기간 동안 어찌어찌 이 분을 소개 받고 큰 도움까지 받고 돌아 왔습니다.
  바로 이 분이 치과 의사이신데 부스러진 제 어금니 씌우는 치료를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서너 번 그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원장이신 그 분의 귀한 간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놀라운 하나님의 세세한 응답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 <‘하나님의 눈’ - 간증> 소개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제 오십을 막 넘은 나이의 봉천동의 L 병원의 곽 ** 원장님이다.
  이 분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5년도 채 안된 신앙의 연조가 많지 않은 분이다.

  늦은 나이에 만난 하나님이었지만 그래선지 더욱 더 뜨겁고 순수한 신앙의 시기였단다.
  바로 4년 전, 그러니까 이 분이 신앙을 시작한지 고작 1년 무렵 따끈한 시기의 일이다.

  당시에 이 분은 하나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꼭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더란다.  
  그래서 어린 아이 같이, 성경의 도마와도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절히 소원했더란다.

  당시 매일 안양의 집과 병원이 있는 봉천동 사이를 안양천 옆길을 통해 출퇴근하였는데
  러시 아우어에 자주 막히고 밀리는 것은 다반사여서 바로 그 날도 차가 많이 막혔단다.

  저녁 퇴근의 밀리는 차 속에서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날 따라 무척 아름다워서  
  그래서 몇 번인가 자신의 휴대폰을 들어 노을로 물든 구름을 향해 셔터를 눌러댔단다.

  그리고는 막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앞 차량의 진행에 따라 자신도 출발을 하려다가
  마지막으로 자세히 쳐다보지도 않은 채 창밖으로 손 만 내밀어 한 컷을 더 찍었단다.

  그 날 밤, 잠자리에 막 들기 전 그 찍었던 휴대폰 생각이 나서 모두 컴퓨터에 옮기는데
  여러 사진 중 맨 마지막 보지도 않고 눌렀던 사진을 보고는 아주 큰 충격을 받았다네요.

  하늘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모양을 바꾸는 구름의 터진 틈 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있는데  
  누가 봐도 하늘에 커다란 눈동자 하나가 너무도 뚜렷이 나타난 놀라운 사진이었던 것.

  그때부터는 그 사진에 압도되어 이후 잠도 미루고 컴퓨터 화면에 그 영상을 띄어놓고는
  화면의 크기를 크고 작게 조절해보기도 하고 배경 명도를 밝게 흐리게 조절해 보다가는

  또 한번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화면의 밝기가 어두워질 때는 그 ‘눈동자’ 형상 주위에
  천사 같은 형상도 보이고 그 ‘눈동자’의 흰자위엔 핏발이 선듯한 모습을 드러냈다한다.  

  또 한번 놀란 것은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이른 새벽에 나간 교회 새벽 예배인데
  그날 담임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눈’이 언급된 바로 신 11장 12절이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아! 여호와의 눈, 여호와의 눈, 여호와의 눈......

  정말이지 하나님의 눈은 항상 그를 아니 우리 모두가 있는 이 땅을 보고 계신 것이다.
  이후 그는 이 사진을 현상하여 액자로 만들어 그의 집과 병원 등에 비치해 두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 놀라운 이 간증을 여러 만나는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나누길 좋아한다.
  그뿐이랴? 지금도 누구든지 이 분을 만나 원하기만 하면 이 사진 액자도 얻을 수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 눈 위에 새겨진 예수님 형상과 모 비행사가 목격한 구름 모양 말고도
  이렇게 우리는 우리 곁에 실존 증인 곽 원장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눈‘을 볼 수 있다.

  어찌 인간이 육안으로 하나님을 직접 뵈올 수 있는가하는 신학적 물음으로만 보지말았으면
  합성 내지 조작이라고 몰아붙이거나 ‘신비주의’ 운운하며 비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왜냐면 때로는 하나님은 어린 아이 같은 우리의 순수한 믿음의 눈높이로 응답하시어서
  언제든지 스스로의 신비를 보여주시는 자상하신 분이라는 확신이 더욱 들기 때문이다.

  (참고)  그 액자를 카메라로 찍어 사진을 올리는 관계로 화면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더 관심을 가지신 분은 제 집을 방문하시거나 제게 그 병원 연락처를 물으십시오.

SDC14003.JPG



첨부파일 : SDC14003.JPG
전체 5

  • 2012-06-11 20:34

    제 실력 부족으로 본문에 직접 사진 전체 화면을 담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맨 위 타이틀 중 받기 오른편 주소를 클릭하시어 사진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 2012-06-11 21:25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도 역사하시는 거지요...
    사진 하나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2-06-11 22:18

    앗 누군가의 도움(아마 친절한 관리자씨?)으로 본문에 사진이 다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이경남 목사님 메일 주소 주시면 그 병원 알려 드릴터이니 꼭 가보십시요.


  • 2012-06-11 22:43

    그르게요. 그 눈위에 나타났다는 40 여년전인가의 예수 까망과 하양 사진이 한동안 유행했는뎅.
    이거슬 더 유명하게 만들어도 될듯.


  • 1970-01-01 00:00

    leekynm7@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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