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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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06-05-15 10: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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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5. 10. 13(목) 오후 4시 - 10시
* 장  소 : 설악 파인리조트
* 사  회 : 신경하 감독회장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이규학 감독, 최호순 감독,           박거종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이돈하 감독 (9명)

1 부. 기 도 회:

  찬송 394장, 기도 박거종 감독, 말씀 신경하 감독회장 (엡 2:20), 주기도문


2 부. 회    의

  1. 전 회의록 낭독 : 차기 회의에서(오늘 회의) 다루기로 한 사항을 검토하여 꼭 다루도록 하고 회의록은 원안대로 그대로 받자는 박 거종 감독의 동의로 모두 가하여 받음.

  2. 연회 소식과 나눔
    1) 충북연회: 연회회관 건축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함
    2) 경기연회: 태국에서 경기연회 선교사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침을 보고함
    3) 동부연회: 남미지방 관리문제와 관련 현지를 돌아보고 옴. 현재 9개 교회이며, 미주연회와 조율을 마침.
    4) 서울남연회: 정책적 교회 개척 추진을 목적으로 11월 13일 - 16일 간 카나다 토론토 다니엘 목사 초청, 부흥선교대회 개최 예정.
    5) 서울연회: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교회 건물 마련.
        
    신경하 감독회장: 이러한 연회의 좋은 소식을 기독교 타임즈에 알려 잘 기사화 하도록 당부.

  3. 제주선교대회 건
    1) 이요한 총무가 준비된 자료에 의거하여 보고하다.
      - 가장 애로사항은 전도팀 구성이 어렵다는 점으로, 입법의원들이 둘째날 선교대회 전에 회기를 약간 단축하더라도 전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      
      - 예산 내역을 보고함.
    2) 이어 장석재 총무가 광주 지역에서 전도팀 50명을 보내기로 한 것을 보고하고, 각 연회에서 최소 200만원 이상 지원을 요청함.
    3) 김충식 감독이 지원하자고 동의함.
    4) 신경하 감독회장이 입법의원들의 전도 참여를 위해 회의를 탄력적으로 진행하기로 말씀함.

  4. WMC 보고
    1) 그 동안의 준비상황을 자료에 의거 보고함. 각 연회 실행위원회를 소집해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실무팀들이 모여 준비를 하고 있음. 입법회의 후 본격적인 실무준비가 시작됨. 또한 WMC 본부와 합의하여 한국 측 대표단을 1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함.
    2) WMC 본부가 실무 인원 부족으로 협조 보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음.
    3) 전체 감리사 설명회를 11월 15일 개최예정.
    4) 조지 프리맨 총무가 11월 14일 주간에 방한 예정
    5) 전 개최지인 싱가폴의 당시 대회 실무책임자를 불러 협의회를 가질 예정.
    6) 예산에 대한 보고: 수정된 예산안을 자료로 보고하고, 연회별 배당액을 지원해 주시도록 요청함.
    
협의:
    1) 해외 저명 감리교 인사를 초청하여 붐을 조성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자.
       이 문제는 한 연회가 몇 개 연회가 합력하여 진행하자.
       이 문제를 위해 일할 테스크 포스를 구성하게 결정해 달라는 이 요한 총무의 요청에, 서울연회, 서울남연회가 중심이 되어 준비위 본부와 함께 진행하도록 하자.  
    2) 예산안은 받기로 하고, 각 연회 배정된 액수 모금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함.
    3) WMC 헌금할 주일을 12월 첫째 주로 하기로 함.

   5. 입법회의
    1) 이원재 실장이 자료에 준비하여 보고함
    2) 입법회의 장소 예정지인 기적의 교회 공사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기도를 부탁함.

   6. 장정개정안 설명
    1) 신동일 장개위 위원장이 자료에 근거하여 장정의 주요 개정 방향과 내용을 설명함
    2) 질의 및 협의
       - 감리사, 감독 보선 선거에서 동수가 나올 때 연장자 순이라고 한 것에 대해 연급, 연장자 순으로 하는 것이 감리교적이 아닌가.
       - 총대 수를 1000명으로 줄이고, 2년 마다 총회를 한번으로 한 것은 생산적인 것이라고 본다.
       - 장정개정위원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킨다.  
       - 차기 입법의회에서는 본부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7. 차기 감독회의 건: 중부연회 주관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결정한다.
      
    8. 기타: 현재 이념 갈등과 좌경화 경향을 보면서 시국에 대한 선언서를 한번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가.
    
    9. 연회 일정: 서울, 동부 4. 18(화) - 19(수), 중부 4. 17(월) - 19(수), 남부 4. 4-6
                 경기 4. 25(화) - 26(수) (예정), 서울남 4. 19 (수) - 21(금),
                 충청 4. 24 - 25 (예정)

   10. 선교사들에 의한 선교현지의 목사 안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선교국과의 협의를 거쳐 위임을 받아 안수를 실시한다.

    이돈하 감독의 폐회기도로 마침.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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