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2005.1.2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15 14:54
조회
1949
제26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5. 1. 27(목) 오후 8시
* 장  소 : 제주 조천교회
* 사  회 : 신경하 감독회장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이규학 감독, 최호순 감독,
          권혁구 감독, 박거종 감독, 이돈하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장동주 감독

한려지방 창대교회 경매건물 구입 건에 관한 설명을 들음.

I. 기도회
   찬송 276장을 부른 후 곽성영 감독이 개회기도를 하다. 신경하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하다.

II. 회 의

1. 전 회의록 낭독
   서면으로 하고, 다만 지난번 토의한 것의 시행사항을 검토하기로 하여 다음의 내용을 검토함.

   1) 신학대학 이사 파송 건
     신경하 감독회장이 목원대학에 윤연수, 최호순, 이돈하 감독을 이사로 파송한 것을 알림. 감독회장은 당연직 이사로 파송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자 함.
협성대학은 2 명만 이사로 받고 나머지는 운영이사로 받기로 함.
감신대학은 6 월까지 교체하기로 함
   2) CTS 이사 파송 건
     신경하: 정관이 교단장으로 되어 있는데, 타 교단은 교단장이 온 상태. 일단 권혁구 감독을 이사로 받고 정관 변경을 통해 처리하기로 하는 과정에 있음. 정관에 교단장을 교단대표, 또는 전 현직 교단장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감리교의 입장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알림 (윤종웅 총무의 보고에 기초한 답변임).
권혁구: \\'전 현직 교단장\\'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물음
신경하: 이에 대해 현재 이사로 가 있는 전직 교단장도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임. 그러나 감리교단이 파송한 교단대표를 받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는 방안이 바람직함.
이에 대해 정관변경을 해서 감리교단에서 파송하는 \\'교단대표\\'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추진하기로 함.
권혁구: 차제에 기관이사 파송과 관련, 감리교 임기와 맞추어, 파송 시 백지사표를 받고, 감리교 임기가 끝나는데 맞추어 기관 파송도 끝나는 것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됨. 이것은 장정에 있는 것임으로 재 확인해서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
현재 이사로 파송된 이들과 감독들과의 연석회의와 대책회의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전문적인 사람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됨.  
45.33%의 대주주가 권리행사를 하는 것이 중요함.
기간을 두고 감리교 파송 대표를 받지 않으면 투자 금액 회수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논의 끝에 신경하 감독이 윤종웅 총무와 박광식 장로(감사)를 불러 보다 전문적인모임을 갖고 (관련 서류도 참조) 대책을 세우도록 하자는 제안을 함. 그리하여 정관변경 방향으로 가자는 제안에 모두 동의함.

   3) 연회 경계 건
     감독들이 우선 결단하고 협의해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결의하고, 이 지방 조정안을 합의해서 추후 목회서신과 기독교 타임즈에 내는 것으로 함.

   4) 선교사 이중 소속 정리 건
     행정협의회 날짜를 잡아 그 때 처리하기로 함.

   5).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 위원회 건
     이미 위원회를 소집하여 진행 중에 있음을 최호순 감독이 보고함.

2. 의제토의
   1) 2005년 주요 행사 및 토의
     우선 비서실장이 준비된 자료를 보고함.
이어서 태동화 부장이 보충자료를 통해 설명함
이규학 선교국위원장이 중부연회 계획중심으로 설명하다. 영적 각성 운동을 4월 5일 부활절 전 50일(사순절)과 후 50 일이 중요하다. 전 50 일은 기도와 회개 운동, 후 50일을 전도 운동으로 한다.112 운동 (어른 1인이 어른 1명 아이 2명).  

질문:
김충식: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 라는 목표, 2005년 행사 계획표를 제시했는데, 이미 연회대로 2005년도 계획이 세워져 있다. 또 본부에서도 각 국 별로 조금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포커스를 맞추어 연회에서 가능하도록 실무적 보완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령, 주요 행사 가운데, 행정협의회를 좀더 일찍 했었더라면, 좋겠다.

실무자의 대답: 감독회장 취임 후 속히 추진한 것임으로 이해를 요청하고, 속히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조율이 필요함을 말함. 계획안을 보완해서 연회의 기존 계획 사업들과 잘 조율하며 추진되도록 하기로 보고함.
김충식: 지방회 기간을 잘 활용하여, 감독들이 3대 운동, 목표를 강조해서 감독회장의 표어를 중심으로 공통분모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자고 제안하여 모두 좋다는 의견을 피력함.
신경하: 교육국의 희망심기 프로젝트 유인물을 소개하며, 미래 지도자 양성 장학금 운동과 교역자 최고 지도자 과정의 활성화를 소개함. 장학금 1인 1구좌 운동은 모금운동이므로 감독회의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하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함.
권혁구: 교육국에서 추진하는 목회학 박사과정에 관련하여 3개 신학대학 총장들과 협의가 있었는지를 물으니 신경하 감독이 속히 협의하기로 함. 다른 감독들도 지금 문제 제기가 있으니, 검토가 필요하다. 교육국위원장도 충분히 알아야 할 문제이다.
교육국에서 추진하는 목회학 박사 과정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장시간 논의함.
이규학: 총회실행 위에서 결의된 것이므로 잘 되도록 보완을 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장동주: 물론 결의하였지만, 이렇게 빨리 진행될 줄은 몰랐다. 그러므로 졸속 행정이 아니라 신중이 잘 진행되도록, 조절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감독회 영적 대 각성 운동 선언문 논의
     선교국 위원장을 중심으로 작성하여 다음 감독회의 때 논의하기로 함.

   3) 연회 일정 협의
     이미 결정된 일정에 따르기로 함.

   4) 행정협의회
     2월 11일(금) 오후 1시에 본부에서 하기로 함.

   5) 대만 선교지 방문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함.

   6) 기타
     ① 미주선교 연회 문제에 대해 곽성영 감독이 질문을 하니, 신경하 감독회장이 현지의 분위기는 그런 문제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단결되고 적극적으로 연회 일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함.
김충식 감독이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서 결의한 내용이 바뀐 것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함을 지적함. 신경하 감독이 총회에서 관리자 선출은 적법이라고 보고한 것을 말함. 현지의 발전을 위해서 간사를 두는 것도 필요함. 13인 장정유권해석위원의 진정서에 대해 조사위원을 구성해서 하는 것은 어떤지를 제안하는 방안을 협의함.
감독회장이 관리 감독이니 위임하는 것으로 하기로 함.

     ② 아시아 감독회의 일정과 죠지 프리맨 총무와의 면담 일정.
프리맨과의 면담: 2월 1일 오후 4시, 본부
아시아감독회의 6월 18일-20일, 말레이지아

     ③ 해외 선교지방 설립 건을 파악, 연구해서 행정협의회에 보고하도록 결의함

     ④ 다음 번 감독회의 3월 14-15일, 남부연회 주관

권혁구 감독 폐회 동의, 장동주 감독 재청

이규학 감독의 마침 기도로 폐회함.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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