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록(2005.5.2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15 14:55
조회
2132
제26회 총회
제6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05. 5. 26(목) 오후 8시
* 장  소 : 아산 레져호텔
* 사  회 : 신경하 감독회장
* 참  석 : 신경하 감독회장, 윤연수 감독, 김충식 감독, 이규학 감독, 최호순 감독,          박거종 감독, 이돈하 감독, 곽성영 감독, 현상규 감독, 장동주 감독
           (이상 10명, 권혁구 감독 출국으로 불참)

1 부. 기도회:
  신경하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 488장 1,4절을 부른 후, 이돈하 감독의 기도, 신경하 감독회장의 말씀과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2 부. 회  의
  1. 전 회의록 낭독: 서면으로 받기로 함

  2. 안건토의

   1) 장정개정위원장과 면담
    (1) 보고: 신동일 위원장이 준비된 자료에 의거하여 장정개정의 방향과 주요 이슈들을 설명함.
    (2) 질의 및 토의
      ① 미자립교회: 미자립교회는 3부류(여건적 미자립, 침체된 미자립, 발전적 미자립)로 구분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고 잘 연구해서 입법화를 추진해야 한다.
      ② 감독제도 : UMC와 비슷하게 연회도 전임감독으로 지역을 통합하여 4-5名 정도로 하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신동일 감독은 만일 연회전임감독제가 통과되려면 2006년은 중간 총회로 해야 하며, 충분한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고 함.

   2) 아시아 감독회의 (6월 18일-20일, 말레이지아)
      (1) 이원재 실장의 일정 보고
      (2) 참가 여비와 현지 경비 공문을 연회로 발송해 줄 것을 요청.
      

   3) WMC 조직의 건
     (1) 이규학 감독의 보고 (서류 참조)
     (2) 조직상에 포함된 ‘감리사 협의회 회장’ 공식 기구 명칭이 아니므로 쓰지 않도록   하자.
     (3) 상임위원회에 감독들이 분과위원장 자격으로 들어갔으므로, 연회총무는 지원 협   력기구에 들어가도록 한다.

   4) 제주도 입법의회 유치의 건
     (1) 장동주 감독이 제주지방에서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보고함.
     (2) 충분한 명분이 있다면 제주도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자료를 잘 보완해 차기 총회실행부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한다.

   5) 기관 목회자 파송 건
      감독회장이 실천신학대학원에서 일하는 감리교 목회자 3人의 기관파송 요청이 있었음을 알림. 이어 곽성영 감독도 한 유명 복지기관에 감리교 목사 원목 파송 요청이 있음을 말함. 이에 대하여 선교의 장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적극 검토가 필요하며, 연회에서 공식 인준 절차가 있어야 하므로 해당 연회를 통해 신청하도록 함.
      아울러 연회마다 기관 파송 기준에 차이가 있으므로, 향후 이를 통일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를 감독회의의 권한으로 하도록 제안하는 것을 검토하자.    
      
   6) 선교 120주년 기념 선교백서의 건
      선교백서 발간의 건을 총회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현직 감독 기간에 발간하도록 하자는 감독회장의 제안에 만장일치로 동의함.

   7) 해외 선교 지방 분할의 건
      이규학 감독이 행정협의회 소위원회에서 선교지방 분할로 의결된 사항을 보고.
      이에 회의 결과를 받되, 싱가폴은 서울연회에서 충청연회로 하고, 충북연회, 서울연        회가 맡은 지역은 다시 고려하도록 함.

   8) 영남선교대회 개최 건
      영남선교대회에 대한 제안이 있었으며, 내년은 WMC 대회를 앞에 두고 있으므로 좀 연구하여 다음 감독회의에서 계속 다루기로 함.

   9) AMC 건
      이규학 감독의 그 동안 AMC 측과의 만남 사항을 별지와 같이 보고.
      서면으로 정리하여 장광영 감독에게 제시하도록 하자.

   10) 차기 감독회의는 말레이시아 감독회의로 대체함.
      
   현상규 감독에게 감사 인사 함.
   최호순 감독의 폐회 기도로 마침.



                                             의 장  신 경 하 감독 (인)

                                             서 기  김 충 식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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