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19-01-21 06:55
조회
831
말을 하자면 길어지고,
길어지다 보면 욕만 나오는 현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칼이 되고 방패가 되는 시대,
우리의 장이면서도 들어오기가 겁나는 감리교 게시판,
그렇다고 입 닫고 있는 게 정의도 공의도 아니기에,
그저 답답한 가슴만 긁어대야 하는 이 시대 한 복판에서,
정말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주여!
여기서 생명의 샘물을 마실 수 있게 하옵소서
38년 된 영적 숙환을 씻어버릴
베데스다 연못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화목한 노래를 부르며
육신의 거리를 사랑으로 좁힐 수 있는
영혼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제발 교묘한 논리로 무장하여
수단방법 안 가리고 출세만 하고 보자는 인간들,
그들이 더 이상 행세하지 못 할 정도의 정신세계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감리교회 좀 제발 살려 주옵소서!!
길어지다 보면 욕만 나오는 현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칼이 되고 방패가 되는 시대,
우리의 장이면서도 들어오기가 겁나는 감리교 게시판,
그렇다고 입 닫고 있는 게 정의도 공의도 아니기에,
그저 답답한 가슴만 긁어대야 하는 이 시대 한 복판에서,
정말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주여!
여기서 생명의 샘물을 마실 수 있게 하옵소서
38년 된 영적 숙환을 씻어버릴
베데스다 연못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화목한 노래를 부르며
육신의 거리를 사랑으로 좁힐 수 있는
영혼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제발 교묘한 논리로 무장하여
수단방법 안 가리고 출세만 하고 보자는 인간들,
그들이 더 이상 행세하지 못 할 정도의 정신세계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감리교회 좀 제발 살려 주옵소서!!
아멘!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