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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과 감독 솔로몬에 꿈.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8-09-25 23:01
조회
1097
이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왜? 솔로몬은 이름 뜻이 솔로인 몸이란 말로 우리식으로하면 혼자몸=제일몸=으뜸몸=가장몸=일등몸이랄수 잇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낫거덩~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그렇다는데 내가 뭐랄 수도 없는 노릇.
그 많은 대회들.
육체미, 미인대회 심지어 월드컵이나 올림픽도 다 같은 뜻이다.

나는 자격에 문제가 없는한 자신에 대한 유세 반대하지 않는다.
하라. 제대로. 하여, 마음 얻으라.

이즈음 바디칸에 대해 생각한다. 교황청이 잇는 곳이란다.
몸왕이란 말이다.
바디는 몸. 칸은 왕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바디칸이다.
나는 사실 나같은 죄인 살리신하며 타령하는거 조아하지 않는 편이다.
빛으로 존재하던 것을 몸까지 허락받은건 모두다에게 하늘 은혜임을 나는 안다.



전체 1

  • 2018-09-26 07:51

    "나는 사실 나같은 죄인 살리신하며 타령하는거 조아하지 않는 편이다.
    빛으로 존재하던 것을 몸까지 허락받은건 모두다에게 하늘 은혜임을 나는 안다."
    이러한 목사님의 고백이 진실함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이 진실한 고백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향하고 있음을 봅니다.

    민 목사님의 주장과 같이 민목사님의 몸은 바티칸이 되어 있음입니다.
    스스로가 교황청의 교황이 되어 있음이여 스스로의 월드컵에 우승자가 되어 있으며 스스로의 올림픽에 금메달을 걸고 있음이며 스스로의 육체미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스스로의 미인대회에 우승을 하여 미스 월드까지 하고 계심입니다.
    어쩌면 스스로 솔로몬이 되어 있음이라 스스로 제일 잘났다 할지도 모르고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내가제일 잘나가라고 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돌아 보십시요.
    누가 목사님을 제일 잘나간다고 여기고 있으며 누가 제일 똑똑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누가 목사님이 최고라 생각을 하겠습니까?

    목사님의 바티칸에선 그럴지도 모르죠.
    목사님이 세운 교황청에선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나 목사님의 바타칸인 교황청에서도 교황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목사님의 바티칸에서 사모님이 없다면 목사님은 앞으로도 목사님의 바티칸에서 교황이 되어 있을까요?

    목사님이 감게에서 솔로몬이라 스스로 여긴다 하여 그 누구도 목사님을 솔로몬으로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나 또한 그렇습니다.

    진정 목사님이 감게를 비롯한 감리교회의 솔로몬이라면 솔로몬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진정 목사님이 감게를 비롯한 감리교회의 우승자라면 우승자 다움의 면모를 보여 주십시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자기사랑은 또 다른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방탄소년단의 20대 아이들보다 못한 존재일 뿐 입니다.

    이젠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놀랍다는 타령이라도 하십시요.
    빛으로 존재하던 것을 몸까지 허락하시고 감리교회의 목사로 세움을 받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게 살아가십시요.

    언제까지 관기로 살아가시려 하십니까?
    민관기가 되십시요.
    아니 그냥 민관기가 아니라 감리교회의 민관기 목사가 되십시요.
    그래서 민관기 목사님 다운 소리를 내시고 민관기 목사님을 통해 이 감리교회가 제대로 감독이 되도록 육적인 감독은 육적인 이들에게 맡기고 영적인 감독이 되십시요.
    그리하면 목사님 속에 존재하고 있던 그 빛이 말아래 있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서 빛나는 주님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백성들(감리교회 성도)을 위한 관(교회, 교단)의 서기관 되란 말씀입니다.

    기왕 드신 빗자루라면 그 빗자루로 동쪽문을 잘 쓸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동쪽문을 정결케 하실지 누가 압니까?
    감독회장도 동쪽문을 정결케 하지 못하는데 목사님이 드신 빗자루는 그리 하실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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